현대차와 기아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한국지엠 쉐보레가 스파크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10년(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을 마련했다. 이는 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LS Basic (979만원, 수동변속기 기준)에 적용할 시, 월 1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번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이라며, “스파크를
[프랑스 안시]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500km가량 떨어진 오트사부아의 주도인 안시는 은퇴한 프랑스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다. 거리와 상점에는 그래서인지 다른 어느 곳보다 노인들이 많다. 주말에는 도시의 표정이 달라진다. 알프스가 쉬지 않고 흘려보낸 청정수로 가득 채워진 안시 호수 주변으로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위스, 이탈리아 관광객까지 몰려와서다. 도시에는 활력이 넘치고 호수를 둘러싼 도로는 주말이나 휴가철 그만큼 차량이 넘친다.대부분 편도 1차로의 좁은 도로에 차량이 몰려도 심각하게 볼만한 정체는 없다. 비보호
정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몰래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 보급에 나선다.23일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에서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안심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국토부가 발표한 교통시설 내 디지털 범죄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로 실시되는 이번 전국 버스터미널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방지를 위한 신규 사업은 불법촬영을 통한 범죄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지하철, 철도, 터미널 등 유동인구
지난 7월과 8월 프랑스 자동차 업계는 전통적 비수기 시즌인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2개월째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관련 업계는 9월 이후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할 것을 우려하며 불안한 모습을 내비쳤다.18일 프랑스자동차공헙협회(CCFA)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 차량 판매량은 각각 17만5396대, 15만391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8.9%,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지 관련 업계는 이 같은 큰 폭의 판매 성장률에도 신규 배출가스 기준이 도입되는 9월 이후 차량 판매가 크게
기록적인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도시를 탈출하는 사람을 늘게 하고 있다. 주말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차량만 52만 대,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보다 많은 489만 대에 이르면서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벌어졌고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날씨에 민감한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의 작은 실수하나만으로도 휴가는 평생 기억에 남을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장거리 주행과 폭염에 맞는 자동차 점검 요령과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한, 휴가철 팁을 소개한다. 40대와 50대 음주운전, 20대 렌터카 사고 여름 휴가
기아자동차가 여행객들에게 공항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K9 리무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THE K9의 품격과 상품성을 고객들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THE K9 프리미엄 익스피리언스 : 공항 리무진 서비스'로 이름 붙여졌다.기아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THE K9의 뛰어난 기술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THE K9에 대한 고객 관심을 드높인다는 목표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에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점검과 타이어 관리, 선택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한다.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고속
최근 5년간 발생한 렌터카 사고의 10건 가운데 2건이 여름 휴가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렌터카 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발생한 총 3만3137건의 렌터카 사고로 538명이 사망하고 5만4967명이 부상했다.이 가운데 18.5%(6140건)가 여름 휴가철(7~8월)에 발생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9.8건으로 평상시 17.8건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8월 휴가시즌에는 젊은 층에 의한 렌터카사고가 많았는데 20대가 가장 많은 33.8%(2,073건)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도 45
토요타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 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와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2월 공개된 홋카이도, 시
현대차와 기아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수)부터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하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ㅁ 밝혔다.현대차는 이달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5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함으로써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현대·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용 AS 순정 부품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우수 AS 협력사와 국내 전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수박을 선물했다.현대모비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초복(7/17)부터 이달 말 까지 AS 공급 우수협력사 250사와 1300여 대리점에 감사장과 함께 수박 1만 통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2003년부터 16년간 구입해 전달한 수박은 총 11만 통으로 식수 인원 165만 명 분, 무게로는 990톤 분량이다. 수박은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구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