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역간 연결 주요 간선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2014년 대비 4.3%↑), 유가 하락(2014년 대비 18.9%↓)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간선도로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
설과 추석, 그리고 휴가철이면 많게는 10시간 넘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자동차 안이다. 이번 설은 비교적 긴 연휴에도 고속도로 교통량이 1일 평균 373만 대,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좁고 답답한 자동차 실내 공간에서는 장시간을 버티는 곤욕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자동차 안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느냐에 따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물이 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쪽 어울림 광장에 지난 5일,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가이드의 빨간 깃발을 따라 가던 중국인 관광객들도 컨테이너 박스를 기웃거린다.DDP 어울림 광장은 현대차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를 기념해 지난 8월 12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벌인 ‘쏘나타 모터쇼’의 마지막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2.1% 감소한 1만820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442대 보다는 10.7%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5만8739대는 전년 동기 12만8817대 보다 23.2% 증가한 수치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662대, BMW 3642대, 폭
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 이동과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캠핑카가 여행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차박여행(자동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며 즐기는 여행)’을 즐기는 캠핑인구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캠핑관련 특허출원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캠핑카와 관련된 국내 특허출원이 1990~2009년까지 20년간 73건으로 조사됐다. 반면 2010년&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Mercedes me Busan을 지난 5일에 오픈해 16일까지 12일동안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썸머 딜라이트 페스티발’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먼저, 5일부터 31일까지 상담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휴가철을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고객에겐 매드포갈릭 식사권을, 2등 고객에게는 휴가철 필수품인 비치 타
휴가철인 요즘, 차량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는 것이 최고지만 불가피하게 차량 접촉사고가 일어나 피해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사진촬영은 접촉사고 발생때 현장을 기록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럴때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알아두면 과실판단과 피해보상 등 사고처리 절차에서 의도치 않게 손해보는 일을 줄일 수 있다.▲차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피서지 강릉 경포대에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한불모터스는 무더위, 장거리 운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를 통해 푸조와 시트로엥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만들기 위해 이번 특별 무상 점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4.7% 감소한 2만707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8112대 보다는 14.3%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4만539대는 전년 동기 11만2375대 보다 25.1% 증가한 수치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976대, BMW 3926대, 폭스바
기아차가 신형 K5와 쏘렌토·카니발 등 ‘3각 편대’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7월 한달 내수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기아차는 내수 4만 8202대, 해외 18만 6325대로 총 23만 4527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내수는 2000년 현대차 그룹 출범 사상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지금까지 월간 최대 실적은 2014년 12월 기록한 4만 801
국산 최초의 양산형 디젤 승용차는 2005년 출시된 기아차 프라이드다. 푸조와 폭스바겐 등 유럽산 디젤이 ‘한 번 주유로 1000km’를 달린다고 홍보하자 여기에 자극을 받은 기아차가 대항마로 내 놨다. 그러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1.5VGT를 올렸고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20.5km/l(수동변속기)의 연비에 112마력, 24.5kg.m 토크의 만만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