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Macan)'의 부분변경모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신차는 앞서 출시된 신형 파나메라, 카이엔, 718 박스터와 동일한 유전자를 이식해 포르쉐의 신규 패밀리룩의 한 축을 당당히 완성했다. 신형 마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르쉐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911과 동일한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보다 스포티한 콘셉트가 강조됐다.2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부분변경 마칸의 내외관 디자인 및 세부 제원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근 공개했다. 먼저 외관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
어느덧 6월, 벌써부터 한 낮의 뜨거운 열기는 다가오는 본격적 여름 시즌과 1년을 기다린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무심코 지나쳤던 자동차 컬러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컬러로 바캉스 시즌의 힘을 보탠다. 자동차 업계는 꾸준히 출시되는 신차는 물론 여름철 더욱 빛나는 컬러로 새 옷을 갈아 입은 차량들을 선보이며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볼 만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알록달록 유채색이 도로를 채우고 있는 요즘 여름에 더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는 자동차 컬러들을 소개한다.#'여름은 열정의 레드' 기아차,
과거 자동차 브랜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운운하며 다양한 외장 컬러의 신차들을 출시해도 국내 소비자들은 중고차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색상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조사들은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의 차량들을 끊임없이 내놓는다. 속도가 더디지만 차량 구매에 있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톡톡 튀는 외장 컬러를 살펴봤다.지난 24일 기아자동차는 고성능 모델인 스팅어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고객 요청이 많았던 마이
아우디가 플레이스테이션4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하는 가상의 자동차 ‘아우디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실제 컨셉트카로 제작, 지난 4월 14일 로마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에서 레이싱 택시로 선보였다.플레이스테이션 ‘그란 투리스모’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이다. 아우디는 이 게임의 제작자인 소니와 폴리포니 디지털과 약 20년간 협력해왔다.‘그란 투리스모’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아우디 e-트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이 3일 출시됐다.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THE K9은 올해 1만5000대, 내년에는 2만대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THE K9은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및 강화된 안전성이 강조된
쌍용차가 국내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에 이어 통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쌍용 아트웍스는 모델 별로 가죽패키지 액세서리, 캔버스 디자인 키케이스,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준다.또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과 차량을 일정 비율로 정밀하게 축소∙재현한 다이캐스트 및 디오라마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다용도 나이프키트(Knife K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하 신형 K9)'이 실체를 드러냈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형 K9 전용 전시 및 시승공간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차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디어 공개와 신형 K9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기존 대비 한층 커진 차체, 내외관 디자인의 고급화, 첨단 지능형 주행기술의 탑재가 주요 특징인 신형 K9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1세대 K9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기아차가 특별 한정판 스팅어 GT 아틀란티카(Atlantica)를 올해 여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500대 한정 생산 모델인 아틀란티카 에디션은 스팅어 GT AW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아틀란티카 에디션은 딥 크로마 블루 메탈릭 외장 색상과 공격적인 19인치 알로이휠로 기존 모델과 차이를 뒀다.프런트 센터 콘솔과 앞면 펜더 양쪽에는 스팅어 아틀란티카 배지가 부착된다. 실내는 에소프레소 브라운 나파 가죽과 블랙 스웨이드형 헤드라이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스팅어 GT 아틀란티카의 자세한 사양 구성과 가격은 올 여름 출시에 맞춰
올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프리미엄’ 이다.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성능부터 사양, 첨단 기능, 디자인 등 모든 요소들을 망라한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연출하는 일명 ‘프리미엄 컬러’를 갖춘 자동차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표적으로 르노삼성자동
렉서스 코리아가 ‘뉴 제너레이션 LS 500h’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LS 챕터 파이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5세대를 의미하는 로마자 ‘V’에서 이름을 딴 ‘렉서스 LS : 챕터 V’ 특별전은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그 영감의 근원 속으로’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들과의 콜라
아우디가 독일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2017-2018 시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홍콩에서 열리는 포뮬러 E에 지난 시즌 챔피언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루카 디 그라시와 다니엘 압트가 각각 1번과 66번을 달고 ‘아우디 e-트론 FE04’의 드라이버로 나설
기아차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하이크로마 레드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색채학회 주관 한국색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학회는 국내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로 도시ㆍ주거환경, 건축ㆍ인테리어, 제품, 패션, 시각ㆍ영상ㆍ정보매체, 생활ㆍ서비스, 문화 콘텐츠 등 7개 부문을 시상한다.
르노삼성차가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를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에서 각각 오는 10월 27일과 11월 3일 오픈한다.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서울 가로수길은 10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58일간, 부산 광안리는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30일간 운영된다. 두 곳 모두 Q
[프랑크푸르트]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1홀 입구. 기아차의 하이 크로마 레드 스팅어가 광장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모터쇼가 열리는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바깥쪽에 설치된 전시장이다. 현대차 부스가 있는 8홀 쪽 중앙 통로에는 널찍한 ’키드존’이 있다.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니카를 체험할 수 있는
쌍용차가 티볼리 아머 출시 후 고객들이 보내 준 변함 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티볼리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200여 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차명이 탄생한 이탈리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탈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014년 8월 개장 후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내방 했으며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 95% 이상의 자동차 문화 경험 명소로서 국내 자동차 문화 저
기아차가 9일부터 25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스팅어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은 스팅어 차량 전시, 스팅어 브랜
낯이 익은 스팅어를 만나는데도 가슴이 설렜다. 와이드 선루프와 다크 레드 팩 내장 컬러, 5110만원짜리 하이크로마 레드 스팅어 가솔린 3.3 터보 GT.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그룹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기아차로 영입되면서 처음 손을 댄 콘셉트카 기아 GT의 혈통을 잇고 BMW M 버전 출신 앨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관여했다는 사실만으로 그래야 했다.묵직한
[강원도 횡성]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지프 캠프는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지프 라인업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는 대규모 행사다.6월 3일 시작해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캠프는 지프 모델을 갖고 있지 않아도 참여 할 수 있도록 개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