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국내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에 이어 통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 아트웍스는 모델 별로 가죽패키지 액세서리, 캔버스 디자인 키케이스,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과 차량을 일정 비율로 정밀하게 축소∙재현한 다이캐스트 및 디오라마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다용도 나이프키트(Knife Kit), 천연목 캠핑의자, 아웃도어 화로세트 등 인/아웃도어에서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더 셀렉션 메뉴도 새롭게 마련했다.
쌍용차는 쌍용 아트웍스 론칭을 기념해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티볼리 아트웍스는 쌍용 아트웍스로 통합 운영되며, 쌍용차는 통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BI를 함께 선보였다.
새로운 BI는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세 브랜드의 첫 글자(R, K, T)를 형상화, 조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어우러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