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월드카 어워드(WCA)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월드카 조직위원회는 제네바모터쇼 개막일인 1일(현지시각), 부문별 각 3대의 최종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카 선정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2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다.201
애스턴 마틴이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86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DB11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세대를 예고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공개된 DB11은 걸출한 'DB' 혈통과 순수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GT의 대담함이 적용된 모델이다. DB11은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 언어와 첨단 공기 역학 성능을 강조한 외관과 5.2리터 트윈-터보 V
현대차가 2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등 세 부문의 2016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개별 면담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상시 면담 제도’를 기존 전략지원 부문에서 개발 및 플랜트 부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인턴사원 채용 부문을 확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뮤'가 ‘머큐리 어워드 2015ㆍ2016’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잡지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머큐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췄음을 입
르노삼성차 SM6가 1일 공식 출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 차량의 출고에 들어간다. SM6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1만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유럽 판매명인 탈리스만과 SM6 모두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진이 개발에 함께 참여한 SM6는 차량 설계와
마세라티가 지난 1일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개발한 모델이다. 르반떼는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를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제주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제화의 원년을 선포한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를 개최하여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향상
한 걸음 물러선 겨울이 몇 걸음을 되돌아 왔는가 보다. 중부 지방에 폭설이 내렸고 요 며칠 기온도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같은 때 제주도는 봄 냄새로 가득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온기가 실려 있고 만개한 유채꽃이 드문드문 보였다. 유채꽃이 이날보다 만발할 즈음, 제주도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3월18일~3월24일/제주 국제컨벤션센터)가 열린다. 올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6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새로운 로드스터와 카브리올레 모델 등 드림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더 뉴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소프트 탑을 탑재해 계절에 관계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유럽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더 뉴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자동차의 역할과 영역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부회장은 1일(현지시각) 개막한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영상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모든 제약과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이동 생활”이라며 “우리는 ‘차’의 역할과 영역을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함께 현대적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경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달성한 모델로, 세계 최초로 3가지 타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돼 큰 관심을 모았다.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
포르쉐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R을 공개했다. 991대 한정판 시리즈로 생산되는 911R은 4리터 368 kW (500마력) 자연흡기 엔진과 수동 6단 스포츠 변속기를 탑재했다. 911 R은 타르가 플로리오를 비롯한 각종 세계적인 대회에서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총 무게가 1370kg으로 현재 판매되는 911 모델 중 가장 가볍다.후면에 탑
파인드라이브가 아반떼 AD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G 1.0 패키지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차 구입 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장착에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증강현실, 스마트 알림 등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매립형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G 1.0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주차
탈리스만은 르노가 작년에 유럽에서 전략적으로 내놓은 신차이다. 중대형차에 취약한 르노의 입장에서는 탈리스만에 대한 기대가 컷고 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부터 각종 옵션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을 지향했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출시 때부터 언론의 관심이 지대하였고 소비자의 관심과 판매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더욱이 탈리스만에 들어간 각종 기술
덩치를 키우고 새로운 디자인에 견고한 성능으로 무장한 BMW 콤팩트 SAV X1의 2세대가 출시됐다. X1은 2009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80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3. 5시리즈와 함께 BMW의 프리미엄 RV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모델이다. 확 바뀐 디자인에 차체 늘리고 공간 넓혀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개된
넥센타이어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자사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체에 렌크라트’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60만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의 여름용
위장막으로 가려진 스파이샷만으로 출시되지 않은 신차의 디자인을 정확하게 짚어 내는 일이 잦아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신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디자인 업체는 물론 아마추어의 적중률도 정확하고 높아졌다. 해상도가 뛰어난 스마트폰 보급과 카메라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무리 철저하게 위장을 해도 예상도의 정확도는 더욱 높아지고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PSA 그룹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오는 3월 3일 개최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고급 미니밴 모델 트래블러와 트래블러의 콘셉트카인 트래블러 아이-랩을 공개한다. 먼저 콘셉트카 트래블러 아이-랩은 비지니스 여행 고객을 위한 고급 미
현대모비스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주니어공학교실의 신규 강사진 72명을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주니어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재능기부 튜터’가 된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초등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11년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레이노 윈도우 필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22번째로 열리는 2016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CIAACE 201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신제품 프리 론칭을 한다고 밝혔다.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윈도우 틴팅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GT시리즈뿐 아니라, 프리미엄 사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