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 10종’ 미니밴 부문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3년 연속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보인 차량 중에서도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을 갖춘 모델만을 선별했다.오딧세이는 주행
최근 수년 만에 겨울황사가 찾아오고 3월에는 대형 황사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지면서 황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와중에 최근 자동차 필터 중 많은 제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자동차 필터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구매 전 필터가 가져야 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만 꼼꼼히 체크한다면 황사철 내 차와
르노삼성차가 지난 2월, 내수 5204대, 수출 1만42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102.5% 늘어난 1만5630대를 판매했다. 영업과 조업 일수가 적었음에도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성장 기록을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1월 150.6%↑) 이어갔다.2월 내수 판매는 SM5 노바와 SM3 네오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가 늘어난 52
아우디 코리아가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 출시했다. ‘아우디 S3 세단’은 ‘최고 성능’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다.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 마력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옥타브 한정판 컬러를 출시했다.옥타브는 미국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A2B의 대표 모델로, 조쉬더하멜, 제이슨시걸 등 유명 배우들이 애용하는 전기자전거다.이번 한정판 모델은 밀리터리 컬러인 ‘올리브’와 비비드 컬러인 ‘옐로우’로 기존의 전기자전거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프레임 컬러를 채용했다.
BMW가 3월 5일부터 15일간 개최되는 85주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개의 새로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데뷔 모델은 BMW 브랜드 최초로 7인 탑승이 가능한 'BMW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의 대표 모델인 'BMW 뉴 1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이와 더불어 올해 개최되는 2015 모토GP 시즌 동안 세이프티
렉서스와 도요타가 자동차의 내구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J.D 파워의 VDS 조사에서 올해도 좋은 성과를 보여 화제다.특히 국내에서도 판매된 렉서스 ES와 도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내구품질 모델로 선정됐다.J.D.파워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5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렉서스가 4년 연속 최고
혼다코리아가 4년 만에 귀환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뉴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도와 로열티를 가진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과장, 63)로 선정됐다.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레전드의 프리미엄 성능에 대한 과거 경험이 이번 뉴
자전거 제조사인 에이모션이 졸업 및 입학 시즌에 맞춰 중고등 학생과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자전거인 픽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에이모션은 올해부터 지난해 1차종이었던 픽시 자전거를 올해 8차종으로 대거 확대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에이모션은 지난 1월 14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015년도 주력 상품을 전격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 구축에 성공한 현대차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누적 주행 거리가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총 23만 8900마일(38만 4472km)을 기록했다고 현대차 미국 법인이 밝혔다.이는 지구에서 달 까지의 거리(38만 4400km)를 넘는 것으로 수소연료전지차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긴 누적 주행 기록에 해당된다. 지난 해 6월 미
쉐보레의 말리부가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파워가 주관한 ‘2015 내구 품질조사’에서 중형 세단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다.쉐보레 브랜드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중형 세단 말리부가 차종별 최고점을 받는 고른 성적을 바탕으로 산업 평균 147건을 크게 뛰어넘는 123건을 기록,올해 차량 내구 품질평가 브랜드 종합 10위에 올랐다.또, 대형 세단 부문
FCA 코리아가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에게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임동혁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다.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모스크바 음악원,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 줄리어드스쿨 음악학원에서 수학했다.퀸 엘리자베스,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미국 제이디파워사(J.D.POWER) 연례 평가인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제이디파워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188점을 받아 산업 평균치인 147점에 한참을 미치지 못했다.VDS는 출시 후 3년이 경과
렉서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컨슈머리포트가 각 브랜드 차량의 퍼포먼스와 신뢰도의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발표하는 리포트다.‘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50여 종류의 로드테스트 점수, 약 백십
한국닛산이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 유종 다변화 정책으로 연간 100억원대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는 24일, 오는 9월부터 연간 1만대씩 도입되는 디젤택시가 LPG 차량 대비 높은 연비로 택시 업체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 규모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소는 LPG택시와 더불어 리터당 345원이 지급되고 있는 정
쉐보레 트랙스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쉐보레 트랙스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 ‘만족(Good)’ 판정을 받았으며 부분 정면(Small overlap test) 충돌 평가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15년형 모델로 함께 평가에 오른 뷰익 앙코르
독일 BMW가 자동차 기업 가운데 가장 존경 받는 회사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美 포춘(Fortune)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가장 존경 받는 기업(Most Admired 2015)' 순위에서 BMW는 자동차 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15위에 랭크됐다.BMW는 포춘이 실시한 9개 항목 평가에서 기업의 혁신성이 1등급으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 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MAMA는 200명이 넘는 자동차기자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이다.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모델, 약 100여 개를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가 이루어 졌고,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여 회원 중 99명의 기자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오는 5월 1일자로 타타 신소재 사업본부 CEO를 지낸 아르빈드 매튜를 자사의 전기차 사업 부문인 마힌드라 레바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체탄 마이니 현 CEO는 마힌드라 그룹내의 신기술 벤처와 다양한 기술 발전 사업을 이끌어 가는 한편 자사의 포뮬러 E 챔피언십 참가와 그 외 중요한 사업 부문에서 그 역할을 이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