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크라이슬러 200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 입력 2015.02.17 10:1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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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 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MAMA는 200명이 넘는 자동차기자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이다.

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모델, 약 100여 개를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가 이루어 졌고,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여 회원 중 99명의 기자가 투표를 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를 만드는 FCA 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이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페이스로 야심차게 개발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된 것은 정제된 디자인, 최고의 안전성, 편안한 실내,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을 통해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판매 가격은 동급 수입차 모델 중 캠리, 알티마와 비교하여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  더 이상 좋은 조건이 불가능할 만큼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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