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audikorea.kr)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그동안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성공적으로 고객과 소통해온 데 이어 새롭게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열어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아우디 코리아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아
[칼럼] 월드스타 싸이는 공연을 위해 찾은 브라질에서 현대차 에쿠스를 탔다. 덕분에 국산 플래그십 에쿠스는 해외 시장에서 엄청난 인지도 상승효과를 누렸다. 싸이는 브라질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중국 등에서도 국산차를 탔다.한국인 가운데 싸이만큼 국위선양을 톡특하게 한 이도 드물다. 수 없이 많은 기업들이 그의 이름을 내세워 홍보를 하려고 했을테고 이 중에는 자
기아자동차가 30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미현 프로와 정일미 프로를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미현 프로와 정일미 프로는 현역 시절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 신분으로 모두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기아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의 27년 역사와 전통을 골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3대 완성차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규모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모비스는 크라이슬러에 5번째로 램프를 공급하게 됐으며, 계약 규모는 현대모비스가 이때까지 체결했던 램프 수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 가지 부품을 5번이나
볼보 라인업 가운데 체구가 가장 작은 컴팩트 5도어 해치백 V40이 9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했다.더 올 뉴 V40은 'Designed Around You'로 명명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과 안전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소형차 시장 경쟁에 뛰어든 모델이다.덕분에 더 올 뉴 V40은 쿠페와 해치백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해치백의 실용성이 잘 융
수입차가 올해 10% 점유율을 넘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저가 모델이 더욱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더욱 판매는 늘어날 것이 확실 시 된다. 그러나 일부 모델에서는 늘어난 판매대수에 비하여 능동적으로 애프터서비스 시설이 늘지 못해 상당한 불편을 감수하기도 하고 있다.특히 국산차 대비 수입차의 부품이나 공임 등이 너무 고가여서 중도에 차량 소유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동차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네이트 자동차’(auto.nate.com)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 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으며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자동차에 관한 모든 정보를
2012년 7월 현재 우리나라 인구 5천 만명을 넘었고, 차량 등록대수는 1,900만대로 가고 있다. 곧 2천만대 시대로 접어들 날도 머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인 1가구 2차량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면서도 영향력이 큰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아니라 꼭 있어야 할
프랑스 르노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이 방한해 27일 "르노삼성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라인업 확대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2013년 출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또한 방한 목적이 "부품국산화율 80%, 품질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2012 리바이벌 플랜
자동차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가 두 권의 칼럼집을 동시에 출간했다. 출간된 칼럼집은 최근 고유가 시대에 관심이 높아지는 친환경 경제운전인 에코드라이브의 모든 것을 언급한 '에코드라이브'와 자동차 산업 및 문화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 '김필수가 말하는 자동차 시대'(골든벨 출판사) 두 권이다.최고의 세계인명사전으로
재규어는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TYPE' 양산 계획을 밝혔다.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석한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애드리안 홀마크는 "지난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C-X16'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
최근 자동차의 개발방향은 분명히 친환경, 고연비, 소형화 추세로 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 요소는 향후 전개될 지구 환경과도 밀접하여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성능이 향상되면서 고성능화하면서 속도나 기능이 월등히 향상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속도 상승 및 고성능화에 따라
재규어를 타고 싶지만 높은 가격 탓에 망설였던 운전자에게 스포츠 세단 XF 2.2D의 출시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소비층 확대를 위해 재규어는 지난해 말 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엔진을 다운사이징하고 가격을 6000만 원대로 낮췄다.XF 2.2D는 재규어 역사상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모델이기도 하다. 정부 공인연비 14.4km/ℓ에 연료탱크 크기는 69.5
자동차의 영역을 크게 나눈다면 출고 전의 비포 마켓을 총괄하는 일반적인 자동차 산업분야와 소비자에게 차량이 전달되어 만들어지는 애프터마켓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영역은 소비자와 연계되어 나타나는 유통 구조인 애프터마켓이다.국내 시장은 대략 약 70조원 정도로 매머드급 시장인 것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부품, 용품, 중고차
한국닛산은 케이블 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일년에 열두남자 `에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비롯한 자사 주요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찬은 극중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적인 배역에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이용해, 개성 넘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카 370Z,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차의 국내 역사는 일천하다. 4년전 출시된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 포르테 LPi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다. 그러나 이 모델은 일본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LPi엔진을 탑재했고 기술적 수준도 떨어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방식이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진정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작년 5월 출시된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가솔린 하이브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은 아직 후진적이고 영세적이다. 규모를 언급하는 것 조차 힘들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F1대회는 2년 연속 열렸으며 그 동안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와 강원도 태백 준용서킷이 지속적으로 활용됐고 경남 창원도 몇 년 동안 F3를 개최해왔다.그러나 이 몇 개 되지 않는 경기장에 갖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대부
재규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C-X16’이 영국의 인기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 독자들이 선정한 ‘2012년 출시 예정 차량 중 가장 매력적인 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왓카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번 상은 2012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들 가운데 자동차 애호가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차량에 수여된다.지난 9월
올해 우리나라가 무역규모 1조 달러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한 내외국인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초기 자동차 제조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 소장에 대한 시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현대차 그룹은 지난 30 여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자동차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제 세계 곳곳에서 현대기아차가 자
얼마 전 기아차에서 신개념 박스형 경차 ‘레이’를 선 보였다. 올해 메이커에서 출시되는 신차 중 마지막 행사여서 기자 시승회에는 100명에 이르는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 두 가지 종류인 경차 시장에 새로운 경차 모델이 추가되는 만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국내에 출시된 기존 박스형 차량과 차별화된 측면에 걸맞게 신차 발표회장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