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롯데그룹이 kt렌탈 인수 작업을 완료하고 사명과 렌터카 브랜드를 롯데렌탈 및 롯데렌터카로 각각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는 그룹 명칭인 ‘롯데’와 해당 산업 및 서비스 명칭을 그대로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업계 1위’다운 대표성과 신뢰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동시에 유통, 관광, 식품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에 강점을
르노의 소형 전기차 트위지 모델이 국내 출시되었다. 트위지는 이륜차도 아니고 일반 자동차도 아닌 중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행사에서 서울시와 BBQ, 르노삼성차가 함께 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틈새 친환경 차종으로 자리매김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번호판을 부여받고 보험도 가입하여 바로 운행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하였다.타 지자체에서도 구입에 대
디젤 차량을 병적으로 터부시 해 온 도요타가 세계 치고 수준의 효율을 확보한 직분사 터보 디젤엔진 개발에 성공,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요타는 1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수분의 효율을 확보한 신형 2.8리터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 ‘1GD-FTV’를 새로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GD-FTV는 일반적인 디젤 엔진의 열효율이 30% 수준인데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K5의 주요 제원과 가격대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또 당초 일정을 앞 당겨 22일부터 신형 K5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2개의 디자인이 동시에 출시되는 신형 K5는 디자인과 함께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7단 DCT, 실내공간 확대 그리고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신형 K5는 특히
인피니티 최초의 엔트리급 콤팩트카 올 뉴 Q30이 오는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최근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이 진행되고 있는 Q30은 올해 안에 양산형 모델을 출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Q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어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
자동차를 중고차로 되 팔 때 가장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는 도요타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최고의 잔존 가치상(2015 BEST RETAINED VALUE AWARDS)에서 도요타와 아큐라가 각각 일반 및 럭셔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상을 받았다.신차를 구매하고 5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도
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과 '4리터 이상 엔진'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
하이브리드카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는 도요타다. 1997년 프리우스 양산 모델을 내 놨고 이후 여러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타입 양산차를 추가시켜왔다. 그러나 내연기관과 모터의 구동력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의 역사는 프리우스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이 됐다.1899년, 그러니까 100년도 더 된 아주 오래 전, 포르쉐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개발
폭스바겐코리아가 현재 전국 시장에서 진행 중인 ‘영 앤 쿨(Young & Cool)’ 시승 이벤트에 감성적 색채를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아트 콜라보레이션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전시장에 전시하고 증정하는 이벤트다.폭스바겐코리아는 열정을 품고 오직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을 가는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최근 출시한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뉴 아우디 A1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국토종단에 나선 청년들이 화제다. 체력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총 3개의 배터리로 4박 5일간 하루에 130km가량씩 약 630km를 종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내구성이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도전이다.전기자전거를 통해 국토 종주에 나서는 직장인 박승윤(왼쪽), 정광용씨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A2B를 통해 아라뱃길에서 을숙도 코스 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