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만트럭버스코리아, BMW,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253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테슬라 모델 Y 등 2개 차종 165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내 부품 로어 암의 고정볼트 체결 불량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19일부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만트럭버스코리아 라이온 2층 버스 127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배선(1축 ABS 압력 신호 배선, 2축 주차 브레이크 스위치 배선) 배치 불량 및 배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MAN 뉴TG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추위와 눈길 등으로 차량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앞두고 마련됐다. 모든 MAN 뉴TG 고객은 오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동계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이번 점검에는 냉/난방 시스템, 윈도우 워셔 및 전조등 세척 장치 등의 동계 정기 점검 항목들을 포함한다. 여기에 MAN 이피션트크루즈 3(MAN EfficientCruise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벨로스터 1089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14년 3월 17일에서 2016년 3월 2일 사이 제작된 모델로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6 A, B, C를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입차로는 처음 한국에서만 시행되는 매우 이례적인 자발적 리콜로 만트럭은 리콜 수리와 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까지 꾸렸다. 1일 시작한 리콜은 총 4408대로 유로 6 A, B, C 차량이 대상이다. 유로6D 차량 및 올해 5월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는 리콜과 무관하다.리콜은 엔진 실린더 및 EGR 모듈,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냉각수 호스 등 4개 항목에 대한 점검 및 수리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대규모 리콜을 한번 진단으로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에 나선다. 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2001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02년 첫 모델 F2000 덤프 트럭을 출시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3년 첫 번째 TG시리즈인 TGA출시, 2008년 플래그십 모델 TGX와 TGS 출시, 2016년 중대형 TGM 출시, 2018년 중소형 TGL 출시 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형 트랙터에서부터 중소형 트럭, 그리고 버스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될 유로6 A, B, C 엔진을 얹은 4408대의 자발적 리콜과 관련해 2년 내 완료를 목표로 2500만 유로, 한화 약 345억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1 미디어 테크니컬 세션'을 개최하고 이번 유로6 엔진 리콜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공유했다. 먼저 이번 리콜은 차량 입고 후 엔진 진단과 문제되는 부품 수리 및 대체품 교체 등의 작업이 실시되는 '올인원' 방식으로 실시되고 서비스 센터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58개 차종 4만5714대 자동차와 총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이어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6 xDrive 30d 등 3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 판매한 덤프트럭 1868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이 시행된다. 8일 국토교통부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2014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19일까지 제작 · 판매한 덤프트럭 10개 형식 1868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정조치는 프리타더와 냉각호스에서 확인된 제작결함에 대한 것으로 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프리타더의 제동력 저하 및 냉각수 열화에 따른 냉각성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프리타더 작
폭스바겐 계열 대형 상용차 브랜드 만(MAN)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 트럭)가 중대한 엔진 결함으로 리콜을 한다. 리콜 사유가 매우 중대한데 국토부 자료가 없었고 만 트럭이 지난 10일 한 경제지에 게시한 공고를 내는 것에 그치면서 뒤늦게 알았다. 만 트럭은 "카고와 트랙터, 덤프트럭에서 오일 세퍼레이터(oil separator) 내부 디스크가 열 손상으로 내구성 저하 및 파손될 우려가 있고 시동이 제대로 꺼지지 않거나 오버런(Overrun) 현상으로 차속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자체 시정 조치를 한다"라고 밝혔다.오일 세퍼레이터는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 판매한 총 52개 차종 1만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E 250 등 11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모델로, 트럭 운전자 및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및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특히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지털화된 최신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트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가장 까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출시를 확정하고, 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ㆍ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ㆍ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 세 종류다.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덤프트럭을 출시하며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와 함께 유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신형 MAN 덤프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 탑재된 D26 엔진은 유로 6C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kg.m
냉각수와 엔진 녹 발생, 엔진 균열 등으로 2018년 시작된 만트럭의 결함 논란이 다시 점화됐다. 만트럭 차주들은 지난 2018년 유로6 엔진의 냉각수에서 녹이 발생했고 기어 풀림 현상 등의 결함을 주장하며 회사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만트럭버스 사태는 독일 본사 주요 임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녹이 발견된 부품 프리타더의 완전 교체와 리콜, 유로6 탑재 모델의 '7년 100만km' 무상보증을 약속하고 차주들이 이에 합의하며 일단락된 듯했다.그러나 최근 '만 트럭 피해자 모임'은 민사 소송 합의
엔진 균열 현상으로 차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재제조 엔진 판매를 시작했다. 재제조 부품은 사고나 폐차된 차량에서 떼어내 대체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0일, 신품 엔진을 전담 생산하는 독일 뉘른베르크 엔진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MAN 엔진 전문가의 손을 거쳐 재제조된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일반 승용차와 다르게 대형 트럭과 버스 등은 내구연한이 다되거나 성능이 저하된 엔진을 교체하는 일이 흔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을 순정품으로 소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D26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으로, 현재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더불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7종의 트랙터 라인업을 형성한다.신제품에 장착된 D26 엔진은 EGR와 SCR의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단순화된 엔진 구조를 통해 내구성, 성능 및 연비의 추가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만(MAN)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로 6D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올해 2월 트랙터 라인업 일부(D38엔진 장착 모델)를 출시한 바 있다. 유로 6D는 현존하는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다.신형 MAN 대형 카고 트럭의 D26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0Nm 증가하여 최대 출력 510마력 및 최대토크 2600Nm을 제공한다. 또한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의 기계적 구조를 간결화하는 동시에 요소수 분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신축 부품센터는 총 면적 5000㎡(약 1,500평) 규모로, 기존 부산 부품센터 대비 50% 가량 커진 가용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내륙물류의 중심지인 영동 황간물류단지 내 위치해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서비스센터에 직배송 기준 4시간 이내에 부품 조달이 가능하다.부품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한다. 만트럭버스의 부품 및 재고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크런 물류 체계 방식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749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덤프트럭 21개 형식 2749대에 대해 형식승인 위반사항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정조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건설기계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들 차량은 형식승인(10~10.5톤)과 다르게 축설계하중를 적용(0.8~1톤 부족)하여 피로가중으로 연관부품의 내구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확인됐다.국토부는 형식승인을 위반한 동일 형식의 덤프트럭에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i30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을 발견하고 대량 리콜 계획을 밝힌데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이 실시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FCA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만트럭코리아,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9만472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i30 등 2개 차종 49만110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