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설 연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를 대비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ㆍ에어컨 작동상태 점검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측정ㆍ보충 등 장거리 운행해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기아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지난 3년간의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한 뒤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한 가운데 그동안 10년 넘게 유지해온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올해부터 중단되는 등 중국 내 자동차 시장은 각종 변수가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중국 승용차 총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하고 같은 기간 테슬라 판매는 41% 급감을 보여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승용차 총판매는 올해부터 시작될 전기차 보조금 전면 중단을 앞두고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며 전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하고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는 등 상생활동에 나선다. 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 376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하고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95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글로비스 · 현대제철 · 현대건설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엔카닷컴이 2023년 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1월은 해가 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며 시세가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다. 계묘년 새해 1월의 경우,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2% 하락했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를 포함 총 1만132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배 가까운 90.3% 증가, 누계 대비로도 29.4% 늘어난 상승세다.내수 시장은 토레스 효과로 올해 처음으로 7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20년 12월 이후 21개월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중고차 시장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은 플랫폼 사업자들이 수수료 인상에 나서면서 소상공인이 위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28일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물가인상과 고금리, 고유가, 신차 출고 지연 등의 상황으로 심각한 부진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는 침체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고차 매매 종사자 30만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소속 매매조합의 회원사(중고차매매상사 대표)를 만나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서울강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마음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급해진 마음과 다르게 귀향길과 귀성길 운전 대부분은 장거리를 달려야 하고 중간중간 만나는 정체 구간으로 답답함을 각오해야 한다. 교통정체의 큰 원인은 대부분 교통량 증가 탓, 하지만 차량 사고와 고장 때문인 경우도 많다. 특히 차량 고장은 사전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도 소홀한 결과이기도 하다. 완성차나 타이어, 보험사 등이 연휴에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직접 체크해야 하는 리스트를 소개한다.타이어=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
올해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542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명절인 탓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량 증가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연휴 기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추석연휴 전날만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7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연휴 기간 사고 증가로 보험 손해율도 급증했다. 교통량 증가로 도로 정체 및 졸음운전 등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그 만큼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석연휴 전날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일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8일 오후 시작할 귀성길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추석연휴 전날의사고건수는 784건으로 202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일평균 사고건수(557건) 대비 40% 이상 많은 수치다. 시간대별로는 모든 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동량이 2억 4993만 건으로 전주 대비 1.7%(424만 건) 증가했고, 손해보험업계는 연휴 기간 자동차 사고 증가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84.8%로 증가해 8월 대비 4.1% 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명절인 점을 고려하면, 연휴 간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또 장거리 운전 중에는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 날 확률이 높아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추석연휴 귀성, 귀경길 장거리 주행에 앞서 꼭 필요한 자동차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사별로 현대차는 전국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미
현대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실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 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m
현대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결연 복지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가 추석을 앞두고 자사의 앱 ‘EV Infra’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가장 많은 휴게소와 충전소 이용 횟수가 가장 많은 휴게소를 공개했다.전국 고속도로에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설치 1위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부산방향으로 14개, 2위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순천방향 13개, 공동 3위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향 12개,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순천방향 12개, 5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시흥방향 11개로 나타났다.350Kw급 출력으로 초고속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 조치가 실시 중인 가운데 이로 인해 전기차 생산량 감소가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져 중국 자동차 업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1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지난달 테슬라를 비롯한 중국 내 전기차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하이의 경우 전통적으로 생산량이 낮은 2월에 비해서도 더 적은 차량을 생산한 것으로 전
엔카닷컴이 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2월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가계 지출 증가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낮은 시기다. 올해 2월의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 겨울 구매를 미뤘던 중고차 구매 대기 수요와 신차 대기 이슈로 인해 예년 평균 시세 하락폭 보다 낮은 0.25%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산, 수입차 전반적
임인년 첫 달 자동차 실적이 감소세로 출발했다. 완성차 가운데 작년 1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메이커는 르노삼성차가 유일했다. 현대차와 기아, 쌍용차와 한국지엠 국내 및 해외 판매 그리고 수출 실적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5개 완성차 총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60만 4400대보다 12.5% 감소한 52만 8788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21.8% 감소한 9만 3900대, 해외 판매 및 수출은 10.2% 감소한 43만 4888대를 각각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한국지엠이다. 한국 지엠
설 연휴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 4곳이 '2022년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26일시작해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에는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차가 참여한다. 현대자는 21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1331개 서비스 협력사,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83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무상점검 기간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에어컨·제동장
현대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협력업체와 지역 상권 상생활동에 나선다. 그룹은 납품대금 1조 4402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며 온누리상품권 약 74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들 협력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6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차 협력사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