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재규어 F-TYPE이 영화계의 거장 리들리스콧 감독과 만나 화려한 느와르 액션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재규어 코리아는 올 하반기 F-TYPE의 공식출시에 앞서 영화 ‘F-TYPE Desire’을 국내에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영화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서울모터쇼에서 F-TYPE과 함께 공개되며 현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도 개최할 예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6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
올해로 7회를 맞는 국내 최대,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3)가 4년 연속 지식경제부의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를 육성해 국내 기업을 위한 수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지경부의 국내 전시회 육성 계획에 따라 총 70개의 전시회가 선정 심사를 신청했다. 이 중
한국도요타는 6일 용산구 한강로 도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TOYOTA Press Communication Day’ 를 갖고 ‘고객 제일주의 강화’에 기반한 2013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작년은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판매 침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한 해였다” 며 “연중내내 쉴 틈 없는 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스케이팅 선수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를 탄다.기아자동차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상화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으로 ‘K5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기아차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고 훈련 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차량 전달식을 기획했다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뛰어난 근력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MLV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5일 출시됐다.쌍용차는 이날 지난 2년 6개월간 18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공개하고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도요타가 2인승 탠덤 시트를 적용하고 배출가스가 전혀없는 소형 컨셉트카 'i-road'의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는 3월7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게 될 컨셉트카 i-road는 개인의 단거리 도심 이동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이 됐다.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컨셉
기아차가 오는 2월19일 개막하는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크로스GT'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크로스GT는 쏘렌토보다 큰 사이즈로 육중한 차체에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이 반영됐다.특히 스포츠카 타입의 기다란 후드와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 치켜 올라간 벨트라인 등으로 기존의 크로스오버와는 전혀 다른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5-도어 쿠페 더 뉴 CLS Shooting Brake를 출시했다. 지난 2010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첫 선을 보인 CLS 슈팅 브레이크는CLS-클래스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럭셔리5-도어 쿠페 모델로 새로운 세그먼트로 선을 보이게됐다.더 뉴 CLS 슈팅 브레이크는 독특한 스타일과 스포티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2013 대학생 카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형 자동차’를 주제로 이루어진다.작품의 크기와 형태에는 제한이없고, 자유롭게 창작한 모든 디자인을 출품할 수 있다. 국내․외, 전공
세계적인 수제차 전문 제조사인 롤스로이스가 팬텀과 고스트에 이어 또 하나의 유령 시리즈를 선 보였다.롤스로이스는 22일(현지시간),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83회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레이스(WRAITH)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레이스(WRAITH)는 '사람이 사망하기 직전과 직후에 나타나는 유령'을 의미한다. 롤스로이
2013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2013오토모티브위크)에서 국내 최고의 애프터마켓 브랜드및 업체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업체 편의를 위해 참가 신청도 간소화시켰다.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2013 오토모티브위크 사무국으로 이메일및 팩스로 발송하거나 홈페이지(www.automotiveweek.co.kr)내 온라인참가신청 메뉴
현대차 제네시스의 후속 베이스 모델인 HCD-14가 미국 디토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최고의 컨셉트카로 선정됐다.제네시스 컨셉트카는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위크 편집진이 이번 오토쇼에 출품된 59개의 컨셉트카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를 통해 2013 북미 오토쇼 '베스트 컨셉트카'로 선정됐다. 오토위크는 "제네시
오는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자동차와 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단순한 이동수단에서 각종 첨단기능을 대거 탑재한 자동차는 스마트폰 못지 않게 운전자의 모든 일상을 공유하는 스마트카로 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폭스바겐이 지난 14일 개막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카 `크로스블루(CrossBlue)`와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중형 SUV 크로스블루=폭스바겐이 이번 2013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크로스블루는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
기아차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대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병기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 ‘더 뉴 K7(현지명 카덴자)’을 선보이며 북미 대형차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작년 11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아우디가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다이내믹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뉴 RS 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RS 모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아우디의 ‘RS’는 ‘Racing Sport’의 약자로 아우디 모델 중에서도 수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준대형 5-도어 쿠페인 뉴 아우디 RS 7은 실린더 온 디맨드(COD) 기술이 적용된 4
도요타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3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의 컨셉트 모델인 코롤라 퓨리아(Corolla Furia)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베일을 벗은 코롤라 퓨리아는 코롤라 모델의 후속 신차 콘셉트카로 도요타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델이다. `아이코닉 다이나미즘(
포드코리아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3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링컨의 첫 소형 SUV ‘MKC Concept’을 공개하며 급부상하는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은 2012년에만 60%, 지난 4년간 200%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인 블루 오션으로 이번 MKC Concept은 향후 4
현대차가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차량의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현대차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14번째 콘셉트카인 ‘HCD-14’는 후륜 구동 플랫폼에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