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국내외 자동차 산업은 큰 변화를 겪어왔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하여 유럽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위축을 초래하여 미래를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안개 속 시장이 계속되고 있다.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는 시장 개척을 위하여 치열한 다툼이 보편화되었고 새로운 시장 개척만이 유일한 답안임을 인지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쌍용차가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차량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은 `체어맨 W&H`, `코란도 C`, `렉스턴 W` 등 쌍용차 전 차종의 제원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비롯한 다양한 이미지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는 전 세계에 몇 개나 될까?세계자동차공업협회(OCIA)의 37개 회원국,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자동차 브랜드는 대략 60여개 정도 된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말고도 우리나라에 스포츠카 스피라를 만드는 어울림모터스와 기아자동차 경차를 생산해 OEM으로 납품하는 동희오토, 그리고 레오모터스와 같이 전기차를 만드는 제조사가 더 있듯이 전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곳을 모두 합치면 1000여곳이 넘는다.특이한 것은 수 없이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존재해있지만 1769년 증기기관을 이용한 최초의 전기차가 인류에게 소개된데 이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가 21일부터 각 부대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쌍용차는 이날 1차 물량 99대를 평택 공장 출고장에서 각급 부대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군 지휘차량으로 특수 개조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는 지휘 순찰 및 작전 수행 등 용도에 맞도록 개발됐으며 특히 험로 주행에
내수 시장 위축과 수입차 판매 증가로 국산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르노삼성차를 제외하면 작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차의 대대적인 공세에도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차 업체들이 비교적 견고하게 내수 시장을 수성한 것이다.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입차를 포함한 총 내수 판매 대수는 138만7691대(국산차 12
쌍용차는 뛰어난 영업 실적을 거둔 AM(Auto Manager, 영업직사원)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12일 2012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올해 자동차산업은 유럽발 경제위기로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과 고유가 속에서도 국산차의 품질 향상과 한·EU FTA와 한·미FTA에 힘입어 수출 320만대, 자동차(부품포함) 수출액 718억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동차 생산은 국내 460만대, 해외 360만대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공장의 연구단지 내에 디자인센터를 신축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1992년 중앙연구소 준공과 함께 설립된 디자인 센터는 지난 2000년 출고&물류센터가 자리했던 경기도 안성으로 이전한 이래 연구단지와는 분리 운영돼왔다.지난 2011년 10월 신축 부지 마련을 시작으로 이전 작업에 들어간 디자인 센터는 올
임진년을 단 한 달 남겨 놓은 자동차 업계의 판매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연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고 연식이 바뀌는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장 좋은 조건을 내 걸고 있기 때문이다.새 차를 사려는 입장에서도 연말에 이뤄지는 자동차 업체들의 조건은 구미가 당기기 마련이다. 특히 올연말이 지나면 개별소비세가 다시 환원되기 때문에 이 달이 가장 저렴하고
자동차 시장에 오랜만에 전 지수 고르게 증가세를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11월 국내 완성차 업체별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총 77만8178대를 판매하며 작년 11월 71만4747대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 부진 속, 수출로 만회해왔던 지난 몇 개월간의 침체도 상당부분 극복을 했다. 11월 내수 판매는 총 12만9364대로 전년 동월 기록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쌍용차가 11월 판매에서 좋을 실적을 거뒀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1월 내수 4404대, 수출 754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9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 이어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꾸준하게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쌍용차는 11월에도 전월 대비 6.6%, 전년 동월 대비 33.2%
쌍용차가 임진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각종 타겟 할인 및 새차 환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차구입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을 대상으로 취득세(등록세 포함)를 지원(차량가격의 7%)하고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인 취득세(등록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