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2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실시한다.대형상용차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하행선은 8일~9일, 상행선은 10일~11일까지 ▲경부(기흥(
쌍용차가 전국 영업소에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 ‘新년新차 페스티벌’ 당첨자들에게차량 전달식을 가졌다.‘新년新차 페스티벌’은 설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날 차량을 전달 받은 후 13일까지 7일 동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SUV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
'투리스모(Turismo)', 관광 또는 여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 말이다.로디우스의 후속으로 개발돼 5일 출시된 쌍용차의 다목적 레저용차(MLV Multi Leisure Vehicle)의 모델명이 '코란도 투리스모'다.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이 땅에 처음 소개되는 11인승 MLV, 한국형 디젤엔진, 벤츠의 E-Tronic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MLV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5일 출시됐다.쌍용차는 이날 지난 2년 6개월간 18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공개하고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설날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으로 대상으로 전국 3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일제히 시행된다.세부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히터 작동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
쌍용차 지난 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월간 1만대 판매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1월 내수와 수출 포함 총 1만620대를 판매한 쌍용차는 전년 동월 대비 29%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내수 판매는 4035대, CKD를 포함한 수출은 6585대다. 쌍용차는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조세를 이어 나가는데 성공했다는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향비 지원,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차종별 귀향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 클래식 구매시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해 준다.뉴 체어맨 W, 체어맨 H는 가족 중 뱀띠 및 2013년 졸업생 또는 공무원
수입차를 사겠다는 생각은 수입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았고 실제 구매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소비자 10만명 가운데 2년 이내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는 2만8328명에게 다음에 구입할 차를 물은 결과, 현재 수입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78%는 다음에도 수입차를 사고 싶어했다.르노삼성, 쌍용차 보유자
다음에는 수입차를 사겠다는 소비자가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대ㆍ기아차를 사겠다는람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늘어나는 수입차 수요의 상당수를 르노삼성차와 쌍용차가 메꾸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사인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수입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2년에는 16
쌍용차의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외관 이미지가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음 달 5일 공식 출시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의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와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디자인을 통해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해 재 탄생한 프리미엄 MLV 모델이다.이날 최초로 공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이뤄 강인한 첫인상을
쌍용차 노사가 21일 전국 주요 8개 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과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청원서 서명작업 및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역을 비롯해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수원역, 평택역 등 수도권 주요 역사 8개소에서 진행된 대국민 활동에는 김규한 노조위원장과 최종식 부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확대간부와 팀장급 임직원 등
쌍용차가 정치권과 노동계 일부의 국정조사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연일 불쾌한 감정을 쏟아내고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18일 “노사가 힘을 합쳐 회사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로 기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5000여명의 쌍용차 직원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이 관계자는 “쌍용차 모델 판매가 증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