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올 뉴 2016 카마로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카마로 컨버터블은 최고 48km/h로 달리면서 하드 토너 커버를 열거나 닫을 수 있고 리모트 키를 통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카마로 쿠페 버전의 라인을 살린 루프는 전기 유압 파워로 작동하며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2016년 초 공식 판매가 될 2016 카마로 컨버터
1959년 첫 등장 이래 아이디어와 영감, 열정을 표방해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 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
쉐보레 크루즈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24일(현지시간) 메리 바라 CEO와 마크 로이스 글로벌 상품개발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크루즈를 공개했다.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는 새로 개발된 1.4 직분사 터보 에코텍 엔진과 ISG를 탑재, 미국 기준 고속도로 연비 40mpg(17.0km/l)에 달하는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쉐보레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ㆍ농기계 부문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자국 시장에 소형 상용 트럭 지토(Jeet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토는 자사 최초의 1톤 미만 소형 트럭 차종으로, 가격은 한화 약 400만 원(23.2만 루피) 선부터 책정됐으며, 적재함 크기에 따라 S, L, X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지토는 8.2kW (11마력), 11.9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DCT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가 23일, 고성능ㆍ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다.이번에
포르쉐 코리아가 카이엔 라인업 탑 모델 카이엔 터보 S를 출시한다.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카이엔 터보 S의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단축된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 km/h다. 국내
오는 7월 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뉴 300C가 미국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상 처음 초기 품질 조사 1위를 차지한 뉴 300C는 동급 유일의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각종 상을 수상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이다. 뉴 300C는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 실내와 8단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K5의 주요 제원과 가격대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또 당초 일정을 앞 당겨 22일부터 신형 K5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2개의 디자인이 동시에 출시되는 신형 K5는 디자인과 함께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7단 DCT, 실내공간 확대 그리고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신형 K5는 특히
인피니티 최초의 엔트리급 콤팩트카 올 뉴 Q30이 오는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최근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이 진행되고 있는 Q30은 올해 안에 양산형 모델을 출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Q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어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출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기아차 신형 K5가 당초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추진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18일, “오는 7월 15일로 예정된 신형 K5 론칭은 일정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신형 K5의 생산도 이달 30일 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7월 1일부터는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차가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으로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18일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쉐보레가 일본 이스즈와 함께 상용 트럭을 개발, 미국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스즈의 화물차 N시리즈를 기반으로 3500, 3500HD, 4500,4500HD, 5500, 5500HD등 6개의 모델을 개발해 오는 2016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이 모델들은 GM의 V8 6.0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이스즈의 3
BMW 모토라드가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BMW 뉴 R 1200 RS를 공식 출시했다. 뉴 R 1200 RS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상징인 BMW 모토라드 RS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1976년 출시된 이후 스포츠 투어러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해왔다.뉴 R 1200 RS는 수평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을 탑재, 7750rpm에서 최대 125마력,
프렌치 프리미엄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 ‘DS3 뉴 라이트 시그니쳐’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DS3는 과감하고 볼륨감있는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조각같은 외모는 물론 뛰어난 연비와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점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2010년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풀 체인지 버전이 공식 발표됐다. 6세대로 체인지된 7시리즈는 승객석을 보다 편하고 럭셔리하게 개선하는 한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대거 적용해 차체 무게를 130kg이나 줄이는 동시에 비틀림 강도와 굽힘 강성을 강화했다.수평 라인을 강조한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휠 베이스를 1인치 길게 확장하
현대차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소형 SUV '크레타'의 랜더링을 공개했다. 하반기 인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크레타는 현대차 RV 라인업 가운데 가장 과감한 모습으로 전면을 디자인했다.라디에이터 그릴과 비슷한 크기의 에어 인테이크 홀과 안개등, 그리고 보닛의 캐릭터 라인과 돌출된 휠 하우스로 트랙 포지션을 넓게
재규어 코리아가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스포츠카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재규어 신형 F-TYPE을 10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 신형 F-TYPE은 컨버터블과 쿠페에 F-TYPE 최초의 AWD와 6단 수동변속기 탑재 모델을 추가해 총 10개의 확대된 라인업을 선보인다.특히 알루미늄 경량구조, 완벽한 밸런스, 탁월한 디자인 등 재규어의 핵심 DNA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BMW 엔지니어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올 뉴 7시리즈의 실사 이미지가 공식 데뷔 하루 전 공개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오는 10일(독일 현지 시간)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7시리즈의 실사 이미지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한 관련 업체에서 유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노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대폭적인 변화
차세대 프리우스의 위장막 사진이 등장했다. 태국에서 촬영된 스파이샷에는 외관 전체를 위장막으로 감싸고 있지만 차세대 프리우스의 디자인 컨셉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차세대 프리우스는 1세대 이후 고수해왔던 효율성 위주의 원 모션 디자인을 버리고 일반적인 소형 세단과 유사한 실루엣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스파이샷에 드러난 차체의 라인 가운데 C필러에서 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