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을 비롯, 매년 수 백, 수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 텔 아비브,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등 총 5개 도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과의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또 현지 대학, 전문 연구기관, 정부, 대기업 등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공동 연구활동으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 실증 프로젝트도 운영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 AI(인공지능), 모빌
푸조 토탈 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노린다. 랠리카는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 후륜 구동의 레이싱 카로
르노삼성차가 오는 31일까지 QM3 시승 및 구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QM3 예비 고객들만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의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4가지 비비드 매니아 아이템(토이 매니아, 게임 매니아, 패션 매니아, 쇼핑 매니아) 중 하나를 선택한 후, QM3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이벤트 경품은 다양한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4가지 종류로 준비됐다. 어른이의 삶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페트로나스 골프백 세트 혹은 샘소나이트 캐리어 세트를 증정한다.페트로나스 골프백 세트는 F1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골프백, 보스턴백, 파우치, 헤드커버 5종, 골프 우산으로 구성되며, 페트로나스 익스트림과 페트로나스 퓨어 두 가지 버전으
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5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17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
쉐보레가 100만원 상당의 사양을 추가하고도 가격은 동결한 트랙스의 LT 코어 트림을 출시했다.LT 코어(Core) 트림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 채택했다.또,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크루즈 콘트롤도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어 트림급 외관 사양과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LT 코어 트림은 그러나 기존 LT 디럭스 모델 대비 약 1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
르노삼성차가 QM6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4WD SUV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세 가지 도리’라는 뜻의 ‘삼강사륜’ 시리즈는 겨울철 눈길 주행부터 연비 주행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되는 QM6 ALL MODE 4X4-i®의 장점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컬러로 직접 보고 시승까지 할 수 있는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
현대차가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을 공식 후원한다. 오는 13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진행되는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대결로 관심을 모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 바둑기사들의 한중 라이벌전으로,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차가 후원한다.현대차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쌍용차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높인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3일 출시했다.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후드의 캐릭터라인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즈를 늘려 대형 SUV의 스타일로 변경됐다.또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켜 일체감을 높이고 라디에이터
현대차가 주행 거리와 보유 기간 가운데 원하는 조건을 선택해 무상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선택형 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선택형 보증제도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행 패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보증수리 조건인 '기간'과 '거리'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이에 따
마세라티가 2018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그리고 르반떼 전 차종의 높은 잔존 가치를 보장해주는 ‘MY 2018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MY 2018 프로모션’은 선수율 최대 30%,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만기 후 최대 59%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블리 디젤 기본형 모델을 구매할
르노삼성차가 오는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윈터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SM6 윈터 스토리’ 이벤트는 고객들이 보다 알차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SM6 시승 또는 구매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32명에게 신세계 상품
렉서스 코리아가 지난해 1만2600대 이상의 역대 최다 판매에 힘입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두 번 이나 수입차 월간 베스트 셀링 1위를 차지한 ES 하이브리드 차량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ES 하이브리드 Supreme 모델을 기준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새해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1월은 겨울철 비수기가 지속되며 대부분의 차량 시세가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차종을 기준으로 매겨진다. 1월 국산차 대부분은 시세 변동이 크지 않은
혼다의 2018년형 CBR500R∙CB500X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8년형 CBR500R, CB500X는 혼다의 뉴 펀더멘탈 컨셉으로 개발됐다.또 미들급 로드스포츠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ABS가 탑재됐다.로드스포츠 머신 CBR500R은 경량
국내 브랜드의 2017년 자동차 총 판매 대수가 가까스로 800만 대를 넘겼다. 5개 완성차 업체의 총 판매 대수는 830만 2730대로 2016년 기록한 890만 9243대보다 6.8% 감소했다.완성차 업체 가운데 전체 판매량 감소 폭이 가장 큰 곳은 12.2%를 기록한 한국지엠이다. 내수 감소 폭은 26.6%의 한국지엠, 수출 감소 폭은 9.0%의 기아
기아차가 2017년 한해 동안 내수 52만 1550대, 해외 222만 4638대 등 총 274만 6188대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도인 2016년과 비교해 내수는 2.5%, 수출은 9.0% 감소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하반기 시장을 주도했으며 니로, 스토닉 등 최신 RV 차종이 승용 차종 판매 부진으로 인한
중국 시장 부진으로 현대차의 2017년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 8939대, 해외 381만 588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0만 4825대를 판매했다.국내판매는 2016년보다 4.6% 증가한 68만 8939대를 기록했다.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만 8491대 포함)가 13만 2080대로
르노삼성차는 2일, 내수 10만 537대, 수출 17만 6271대로 총 27만 680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판매량은 지난 2016년 판매량 25만 7345대 대비 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15년 14만 9066대가 최고 기록이었던 수출이 18.3%나 증가하며 기록을 갱신했다.르노삼성차는 2017년 수출 시장에서 북미 수출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