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결산] 현대차 450만 4825대 판매, 6.5% 감소
[2017 결산] 현대차 450만 4825대 판매, 6.5% 감소
  • 강기호 인턴기자
  • 승인 2018.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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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부진으로 현대차의 2017년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 8939대, 해외 381만 588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0만 4825대를 판매했다.

국내판매는 2016년보다 4.6% 증가한 68만 8939대를 기록했다.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만 8491대 포함)가 13만 208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아반떼(8만 3861대)과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72대 포함 8만 2703대)가 뒤를 이었다. 

RV는 싼타페가 5만1661대로 가장 많았고 투싼이 4만 6416대, 코나 2만 3522대, 맥스크루즈 7012대 등 총 12만 8611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소형이 14만 7199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3만 2321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3만 9762대, EQ900이 1만 2300대, G70 4554대 등 총 5만 661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지난 2016년보다 8.2% 감소한 381만 5886대를 기록했다.

파업 등의 영향으로 인한 수출 물량 생산 차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탓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입되는 권역별 책임 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의 적극 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 2018년 국내 70만1000대, 해외 397만 4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467만 5000를 판매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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