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서초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영양바구니’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아차와 서초구청이 손잡고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현대차와 기아차가 여름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해차량을 대상으로 한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피서지 총 9개소에 임시 서비스코너를 마련해 여름철 휴가길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점검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대상지는 경
3년 연속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쉐보레가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 재해지역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 등 계절별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닛산이 지난 24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전기차 리프의 2015년 첫 번째 차량을 제주 고객에게 전달했다. 이날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리프는 전 세계에서 18만 여 대가 팔린 전기차"라며 "한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에서 리프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닛산 리프는 최고출력 80kW(109ps), 최대토크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 7일까지 2주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5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 동안 체계적인 교육 활동 및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00여개 학교, 400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4200km를 달리는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지난 7월 11일 부터 26일 까지 14박 1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인투더 루트 66’ 투어에는 할리데이비슨 고객 등 40명이 참가했으며 도전을 키워드로 미 서부 개척시대의 상징이며 문화와 예술, 도전 정신이 깃든 ‘루트 66’ 정복에 나섰다.투어 참가
얼마 전 국내 최대의 튜닝모터쇼인 서울오토살롱의 부대 행사로 자동차 튜닝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운영 내지는 계획 중에 있는 튜닝관련 테마파크나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발표를 주안점으로 두었다.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발표인 만큼 관심도 있었고 서로 간에 장단점과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지는 이미 절찬리에
1억 500만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낼 처지에 직면한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벌금 일부를 감면 받는 대신 결함이 발견된 차량을 회수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이에 따라 당초 1억 500만 달러로 예상됐던 벌금액은 7000만 달러로 감면됐다. 미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FCA가 결함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 소극적이고 부주의한 대처를
국내 최초의 듀얼 디자인으로 출시된 기아차 신형 K5가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았다.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가진 기아차는 듀얼 디자인의 특성을 살려 두 명의 주인공을 각각 선정했다.모던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MX모델은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방상철(36)씨,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된 SX모델은 세무사 김혜선(25)씨가 각각 1호
장마 전선이 물러가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고속도로는 지난 주말부터 북적였고 전국 해수욕장, 산과 계곡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혼다의 8인승 SUV 파일럿을 몰고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선재도를 목적지로 길을 떠났다. 선재도의 비경은 익히 알려진 그대로다.밀물때가 되면 바다로 막혔던 측도와 목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트이고 작은 선착장, 솔밭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리콜에 늑장 대응했다는 이유로 1억 500만 달러, 우리 돈 1230억원의 벌금을 물 처지가 됐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FCA가 최근 실시한 20여건의 1100만대에 달하는 리콜을 하면서 결함 내역을 시정하는데 늑장 대처했다는 점을 들어 사당 최대 규모의 벌금을 부과하고 정밀 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현대차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 찾기 지원에 앞장선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현대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는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 등
호주 렉서스가 드라이버의 심작 박동수에 따라 차체에 빛을 내는 RC F 프로모션 차량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심장박동수를 측정하는 장치를 단 드라이버가 서킷을 달리면서 흥분을 하는 정도에 따라 차체의 빛 정도를 각각 다르게 나타나도록 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처음 60 정도였던 심장박동수가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증가하고 100에 도달하면 사이드 패
해커의 해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크라이슬러가 보안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14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보안업체 직원들이 크라이슬러 지프 체로키의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해 차량을 원격조정하는데 성공하면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이들은 1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노트북으로 차량의 각종
열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라비스테온공조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온시스템(Hanon Systems)’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한온(Hanon)은 ‘찬 것’과 ‘더운 것’을 한데 아우르는 의미로 회사의 ‘열 관리’ 핵심 기술을 뜻하며 ‘넓다’는 의미를 가진 ‘한(瀚)’과 ‘켜다’ ‘지속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온(on)’을 결합해 혁신기술로
금호타이어가 24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5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핫써머 페스티벌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외야 샌드파크존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야구팬들이 야구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물놀이장은
쉐보레 아베오가 미국 J.D. 파워 2015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베오의 북미 모델인 소닉은 종합 성능과 디자인, 안락함 및 편의사양 등 5개 항목에서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모두 만점(5점)을 기록하며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올해로 20년째를 맞는 J
현대모비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한 17조 5498억원을 기록했다. 24일 발표된 현대모비스 상반기 경영 실적에 따르면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6% 감소한 1조 3972억원, 당기순이익은 8.5% 감소한 2조 2366억원(법인세 차감 전)을 각각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의 증가로 매출
국토교통부가 한국닛산, 볼보코리아, FAC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 및 화물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닛산 쥬크 차량의 경우 엔진시동 스위치를 누른 후 원위치로 복원되지 않아 엔진시동 직후 시동꺼짐 발생, 비상정지 기능이 불가능 할 수 있기 때문이다.리콜대상은 2013년 8월 30일부터 2013년 10월 22일까지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유럽 및 북미 P2P 카쉐어링 시장 전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는 130만명에 불과했던 카쉐어링 회원수가 19.9%의 연평균 성장률과 함께 2025년이 되면 9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산업부의 크리쉬나 아추탄 연구원은 “P2P 카쉐어링을 통해 경제적 지속성을 강화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