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기아 챔피언스 필드 핫써머 페스티벌

  • 입력 2015.07.24 14:1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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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4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5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핫써머 페스티벌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외야 샌드파크존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야구팬들이 야구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종료까지 운영되고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물풍선 던기지와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24~26일 기아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되며 해당 구장에서 열리는 총 12개 경기 동안 지속된다.

금호타이어는 기아타이거즈와 지난 2013년 유니폼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꾸준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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