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C F, 심장박동수 높아지면 자체발광

  • 입력 2015.07.25 07:5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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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렉서스가 드라이버의 심작 박동수에 따라 차체에 빛을 내는 RC F 프로모션 차량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심장박동수를 측정하는 장치를 단 드라이버가 서킷을 달리면서 흥분을 하는 정도에 따라 차체의 빛 정도를 각각 다르게 나타나도록 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처음 60 정도였던 심장박동수가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증가하고 100에 도달하면 사이드 패널을 포함한 조명들이 조금씩 켜진다.

최고 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면서 드라이버의 심장박동수가 180에 달하면 차체 전체에 조명이 비쳐져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낸다. 호주 렉서스는 RC F가 드라이버를 흥분시키는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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