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 세일즈&마케팅 부문 최덕준 부사장(51세, 사진)이 메르세데스-벤츠 베트남 승용차 부문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최덕준 부사장은 2016년 5월 1일부터 공식 취임하게 된다.1999년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홍콩)에 입사해 다임러 그룹과의 인연을 시작한 최덕준 부사장은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설립 준비에 참여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한성스타즈’의 리뉴얼을 기념해 앱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한, 구정을 맞이해 한성자동차 New Year, New SUV Festiva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해 5월 런칭한 ‘한성스타즈’ 앱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페이지를 개선하고 차량관련 정보를 추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5년 12월 2만4366대 보다 33.4% 감소했고 2015년 1월 1만9930대 보다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폭스바겐 1660대, 포드(Ford/Lincoln) 1053
정부가 최근 부진한 자동차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여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수입차도 최대 400여만 원 가격이 내려 갈 전망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된 이후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해외 판매도 고전하고 있는데 따른
미국의 1월 자동차 판매가 소폭 줄었다.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눈 폭풍으로 판매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유가 하락과 경기 회복 등이 추가 감소를 줄였다.완성차 업체들의 1월 판매는 총 114만8087대로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115만2121대보다 0.4% 줄었다. 미국의 빅3 가운데 지엠(GM)이 20만3745대로 가장 많이 팔았고 이는 전년
1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다.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됐고 볼륨을 키워 줄 만한 신차도 없어 내수, 수출 가릴 것 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예년 같으면 설 특수에 기대를 걸 수 있지만, 경기상황이 소비자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아 2월 사정도 다르지 않을 듯하다.그래서인지, 척박한 사막에 단비 같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처럼 기아차
르노삼성자동차가 꼭꼭 숨겨놨던 SM6의 가격과 제원을 미디어 테스트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가격을 보면 사활을 걸고 있는 모델인 만큼 막판까지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포털 사이트와 SNS에 공유된 관련 기사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호평 일색이다. 대부분은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싸다고 평가했다. 사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총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자동차 학과 대학생들 중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해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1월과 7월에도 각각 실시됐으며, 2015년 가을학기 모바일 아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사설 정비업체 보다 높은 수리 품질, 뛰어난 기술력, 우수한 장비와 시설을 고객들에게 쉬운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이용해 홍보하는 자동차 정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How to..?’를 공식 런칭 한다고 밝혔다.‘How to..?’는 자동차 정비 기술을 잘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간략하
르노삼성차가 르노삼성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이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AI) 주최로 26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컨셉카 전시회’ 전야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르노삼성과 르노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탈리스만(SM6)은 2015년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FAI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 4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6년을 맞이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부품류 7종, 약 1만5천개의 부품 가격을 평균 10%, 최대 40% 인하한다.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클러치 어셈블리,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 가스켓류, 발판류, 샤시쇼버 & 탑쇼버, 부싱류, 플라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3주 동안 '2016년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2016년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메르세데
BMW가 아우디 RS Q5, 메르세데스 AMG GLC 55를 겨냥해 X3를 기반으로 차세대 SUV X3 M(프로젝트명 G01)의 데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오는2017년 이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X3 M은 는 3.0리터 인라인-6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500마력의 강력한 출력 성능을 갖게 된다.BMW는 차세대 X3 M을 통해 최근 수
벤틀리 최초의 SUV 벤타이가가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지난 주말(22일, 현지시간) 공식 데뷔했다. 유럽 시장 판매를 공식 선언한 벤타이가는 동계 스포츠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키츠뷔힐 슬로프를 스키 레이스와 같이 등장해 강력한 오프로드 및 험로 주행 성능을 과시했다.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최고급 SUV로 자리를 잡게 될 벤타이가는 최고 사양에 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며, 그가 운전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GE 230)이다.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성능의 순정부품과 메르세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장착 모델들이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하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효율성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며 고성장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1985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E-클래스(W124)에 최초로 적용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으며 올해 31주년을 맞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약 1만 1천여 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 올해에는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최대 36%, 평균 2.7% 인하된다.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윈드쉴드, 도어, 범퍼, 리어휀더,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리드, 리어패널, 사이드패널 등의 외장 부품과 스파크플러그,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2015년 9월 취임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 한 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준 미디어에 깊이 감사하며, 작년 주요 사업 성과와 2016년 경영 목표,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신년
까다롭고 엄격한 신차충돌테스트로 유명한 유로 NCAP이 지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클래스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했다. 유로 NCAP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40개 이상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 신차 충돌테스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새로 도입된 전면 충돌 테스트와 함께 자율제동기술과 프리텐셔너 안전띠, 속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