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월드프리미어 차량과 첨단 기술을 2016 파리모터쇼에서 29일(현지시간) 선보였다.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량은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와 재규어가 12년만에 레이싱 무대에 복귀하며 재규어의 퍼포먼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첫 전기 레이싱카 ‘I
인피니티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모든 관람객들이 자동차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엔진 기술을 공개했다.인피니티 VC-Turbo는 세계 최초의 양산 가능한 가변압축비 엔진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내연기관 엔진 중 가장 진보한 VC-Turbo 기술은 고성능 2.0 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힘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토크 및 효율성을 결합했음
렉서스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UX를 최초로 공개했다. UX는 렉서스의 서브 콤팩트 SUV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센터가 주도했다. UX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콘셉트카 CH-R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렉서스는 호주와 유럽에서 이미 UX250, UX250h의 상표 출원을 마쳐 파
MINI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모터스포츠의 노하우를 적용한 뉴 MINI 클럽맨 존 쿠퍼 웍스(JCW)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뉴 MINI 클럽맨 JCW는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기존 뉴 MINI 클럽맨의 프리미엄 옵션이 대거 탑재된 모델이다.뉴 M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해 약 30 여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쇼카는 전기차량으로 디지털화 및 전기차 시대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E-클래스 올-터레인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메르세
르노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차 조에, 유럽형 프리미어 SUV 신형 콜레오스와 꼴레오스 이니셜 파리, 전기차 GT 모델 Z32를 공개했다.르노 조에는 100% 전기자동차로 Z.E 40 배터리를 장착해 NEDC 사이클 기준 주행 거리 400km를 자랑한다. 조에는 유럽 내에서 판매량이 최대
페라리가 6262cc급 V12 엔진으로 789마력, 전기모터로 160마력의 출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버전 라페라리 스타이더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단 DCT와 조합한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속력을 내는데 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9km/h로 로프에 카본 파이버 하드탑과 소프트탑을 적용해 무게를 크게 줄였다. 다른
스즈키가 파리모터쇼에서 소형 SUV 이그니스를 공개했다. 이그니스는 SHV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했다. 스즈키는 이그니스와 함께 SX4 S크로스의 페이스 리프트도 공개했다. SX4 S크로스는 1.0리터에서 1.4리터 터보엔진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기존 1.6리터 엔진도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파리]
기아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쏘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을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및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와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스코다가 7인승 SUV 코디악을 2016 파리모터쇼에 공개했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SUV다.전장은 4697mm로 평범하지만 휠베이스를 2791mm로 넓게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2.0 디젤과 각각 150마력과 180마력의 출력을 내는 가솔린으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6단 자동
기아차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적용된 1.0 T-GDI 엔진이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 최신 안전사양을 적용해
현대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에서 신차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쿠페, 5도어, 액티브)’ 모델 3종,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적용한 ‘i10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현대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RN30’에는 현대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일반 도로보다 더 극한 조건인 트랙 주행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
2016 파리모터쇼가 시작됐다. 2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파리모터쇼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1898년 프랑스 최초로 열린 파리모터쇼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와 제네바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 올해 모터쇼는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와 람
폭스바겐이 2016 파리모터쇼에서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전기차 I.D. 를 공개한다. 폭스바겐 I.D는 매우 혁신적인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을 갖춘 소형 전기차다.폭스바겐은 전기차 I.D.가 폭스바겐의 전성기를 이끈 비틀의 70년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D. 는 전기자동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DNA로 완전 무공해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CX피리언스 컨셉트카, C3 WRC 컨셉트카 등,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DS5 커맨드 스페셜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Be Different, Feel Good’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
쌍용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29일 진행된 ‘201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를 전시해 참가 관계자 및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0월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푸조 3008’과 ‘푸조 5008’, ‘푸조 3008 DKR’ 모델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프랑스 본 고장에서 푸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델들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푸조 3008과 푸조 5008은 푸조 200
포르쉐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완전히 다른 성격의 두 가지 스포츠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그리고 911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신형 그란 투리스모는 성능 지향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다이나믹한 화려함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갖춘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가 결합됐다. 반면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레이싱카의 뉴 에디션인 911 GT3 컵은 레이스 트랙만을
랜드로버가 SUV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영국 워릭셔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전 공개는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모험정신과 올 뉴 디스커버리의 범접할 수 없는 역량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기 위해 초대형 런던 타워브릿지 레고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