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UX를 최초로 공개했다. UX는 렉서스의 서브 콤팩트 SUV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센터가 주도했다.
UX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콘셉트카 CH-R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렉서스는 호주와 유럽에서 이미 UX250, UX250h의 상표 출원을 마쳐 파리모터쇼에는 양산 직전의 프로토 타입이 공개됐다.
토요타는 CH-R과 UX를 오는 2019년 이전 출격시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소형 SUV 성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