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월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내가 타고 싶은 수입 준중형차는?’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우디 A4(28.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위 BMW 3시리즈(24.4%), 3위 벤츠 C클래스(21%), 4위 폭스바겐 골프(11.2%)로 집계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수입 준중형차를
1)자동차 부실검사에 대한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부실한 검사가 의심되는 차량은 끝까지 추적 조사를 해서 적발하고 검사 인력과 장비에 대한 관리도 엄격해진다.국토교통부가 어제 민간 정비업체의 부실 자동차 검사를 막기 위한 방지대책을 마련해서 발표를 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정비업체의 불법 또는 허위검사로 인해서 자동차 검사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고
지난 해 신규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경유차 비중이 사상 처음 휘발유차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10일 발표한 지난 해(2013년) 신규 등록 차량의 유종별 비중에 따르면 경유는 43.5%, 휘발유 42.5%, LPG 11.4%, 하이브리드카는 2.6%다.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2012년) 대비 0.7% 증가한 154만 3564대
작년 국내 수입차 점유율은 12.2%에 이르렀다. 최근 3년 사이에 수입차 판매가 이룬 실적은 대단한 기록이며,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필자가 6~7년 전에 향후 수입차 점유율 15%를 예상하고 강조한지 엇 그제인데 어느덧 이 목표율이 머지않아 보인다.최근에는 15%를 넘어 20%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누적 2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재구매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디.프로모션 기간 동안, 푸조 차량을 재 구매하면 전 차종을 대상으로 10만km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 쿠폰을 지급한다. 국내 수입차 1세대인 푸조는 1988년 판매를 시작해 최초로 디젤 세단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총 2776대를 판매해 20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4 포드ㆍ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ㆍ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380여 명이 참석했다.‘링컨브랜드 소개,’ ‘포드의 핵심 모델 소개,’ 그리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박재영,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정덕우,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김
절기상 입춘을 지났지만 중고차 시장에 봄 기운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경제 악화에 따른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인해 설 연휴가 지나도 매물만 늘어날 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중고차 포털 오터인사이드는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4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3년 12월 등록보다 19.7%, 2013년 1월 등록보다 20.3% 증가한 1만4849대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식 밝혔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408대, 메르세데스-벤츠 2773대, 폭스바겐 2700대, 아우디 2137대, 포드(Ford/Lincoln) 757대, 도요
모일모시, 덩치 큰 사내 5명이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에 모였다. 새벽이 오기까지 아직은 이른 때, 휴게소에서 비추는 먼 불 빛으로 보니 오는 사람들이 손에 들고 또 등에 맨 짐들이 제법 큼직하다. 겨울산을 타려는 다부진 각오와 여기에 맞춘 행색들이다.가려는 곳은 오대산, 일기 예보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지만 적어도 30회 이상 비로봉을 탔다는
포드코리아가 5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새로 단장한 지상 3층 전용 건물에 자리 잡은 대구전시장은 대구시 내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했으며, 연면적 898㎡(약 272평)로 포드•링컨
전국 41개사로 구성된 한국GM AS 네트워크 협의체(회장 정동호(왼쪽 다섯 번째)/금천서비스센터 대표. 이하”협의회”)에서 수입차 전문 정비 서비스 브랜드인 '아우토빌(Autovill)'을 새롭게 공식 런칭했다.한국GM 정비센터 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은 한국GM의 전신 대우자동차 시절인 1993년부터 순차적으로 설립, 오픈했으며, 사고차량에 대한 파손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차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년 사이 5% 이상 늘었다. 수입 디젤차의 대부분은 전 차종에서 디젤 라인업을 갖춘 BMW,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 차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가 지난 1년간(2013년1월~2014년1월) 등록된 디젤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입차 비율은 5.09%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월
대한스키협회 공식 후원사인 아우디 코리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4일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국가 대표 스키 선수 응원 이벤트는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등 설상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
포르쉐 코리아가 콤팩트 SUV 마칸(Macan)의 가격을 앞 당겨 공개한 이후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공개된 마칸의 가격은 마칸 S가 8480만원, 마칸S 디젤 8240만원, 마칸 터보는 1억740만원이다.포르쉐 코리아는 출시 예정일이 오는 5월인 마칸의 가격을 서둘러 공개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폭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다. 살림이 팍팍하고 가계 경제가 기울고 청년층 취업이 바늘구멍인 나라에서 고가의 수입차, 그리고 SUV처럼 비싼 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13년 대한민국에서 팔린 자동차를 차급별로 들여다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연간 팔린 자동차의 총 대수는 138만 1091대, 상용차까지 끌어 들인 숫자다. 팍팍한 살림 탓, 중고차 시장만 활황전년도인
서울시가 대기환경 오염 물질 배출량이 많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디젤 차량이 급증하자 강경한 억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유차 판매 비중이 많은 수입차 업계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서울시는 최근 디젤 차량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개선해 주행거리에 따라 부담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환경개선부담금은 디젤 차량 1대당 기본 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강북지역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강북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강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51㎡에 지상 6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사고차량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2014년 1월 27일, 한국석유공사 패트로넷 전국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83.73원, 경유는 1702.41원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 리터당 260원 이상 벌어졌던 두 유종간 가격차가 181.32원으로 좁혀진 것.두 유종간 가격차가 가장 많았던 2008년 이후 디젤차 판매는 급증을 했고 이제는 수입차를 대표하는 차종이 됐다. 작년 한 해
현대자동차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연간 경영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473만2366대, 매출액 87조 3076억 원(자동차 71조 5350억 원, 금융 및 기타 15조 7726억 원), 영업이익 8조 3155억 원, 경상이익 11조 6967억 원, 당기순이익 8조 9935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