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Q50S는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교육하는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약 24개월 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전문 교육으로 볼보트럭코리아가 독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렉서스가 2016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4%성장한 약 67만8000대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4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렉서스는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영화 제작사 EuropaCorp과 창조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밀라노에서 설치 미술
[ 현대자동차 - 127명 ] ▲ 부사장 (2명)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 상무 (27명)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
메르세데스 벤츠 SL 디지뇨와 SLC 레드아트 에디션이 공개됐다. SLC 레드아트 에디션은 SLC 180, SLC 200, SLC 250d, SLC 300 및 SLC 43 AMG에 적용되고 디지뇨 셀레나이트 그레이 및 디지뇨 이리듐 실버 마그노를 포함해 8개의 외관 색상이 제공된다. 레드아트 에디션은 레드 컬러로 액센트
수입차 시장이 요동을 쳤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강세는 여전했지만 폭스바겐이 빠진 독일 브랜드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일본 브랜드와 하이브리드카 판매는 급증했다.1월 수입차 판매는 총 1만6674대로 지난해 같은 달 1만234대보다 2.7% 늘었다. 2017년을 기분 좋게 출발한 수입차는 그러나 업체별, 국가별, 차종별 희비가 교차했다.폭스바겐에 편중됐던 쏠림현
신형 크루즈의 양산이 시작됐다. 쉐보레는 6일,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을 축하하고, 무결점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올 뉴 크루즈의 완벽한 제조 품질을 확보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산에 돌입한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페라리가 지난 한해 동안 총 801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 상승한 수준이다.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5% 증가했고, 최근에 출시한 GTC4루쏘와 한정 생산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F12tdf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은 4%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동
쌍용차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능력 증진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별
쌍용차는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코란도의 5세대 모델로 주장하지만 엄격히 말해 3세대다. 1974년 1세대와 1983년 2세대는 따로 나눌 이유가 없고 1996년 출시 모델과 모노코크 타입으로 변신해 지금의 모습을 갖기 시작한 2011년 출시 모델을 각각 2세대와 3세대로 보면 된다.티볼리의 위세에 눌려있지만 3세대 코란도C는 쌍용차 안정화에 초석을 다지고
폭스바겐코리아가 6일부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정도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지난 달 12일, 폭스바겐그룹 본사와 아우디폭스바겐
넥센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4개 종목 대회 중,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 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및 챔피언십, 스노우보드/스키 빅에어 월드컵, 볼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및 월드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67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2월 대비 17.1% 감소, 2016년 1월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848대, BMW 2415대, 포드 1023대, 토요타 895대, 렉서스 724대, 혼다 684대, 랜드로버 595대, 미니 54
현대차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8 싼타페는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하고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후방 주차보조 시
자동차를 수리하거나 소모품을 교환할 때면 항상 순정품을 사용해야 할지 아니면 비순정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비순정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순정품은 정품부품(Genuine Parts)이나 OEM부품(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Parts) 또는
르노삼성차가 SM6의 디젤 모델인 SM6 dCi가 지난달 중형 세단 유종 별 등록 비중에서 78%를 차지하며 해당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1월 유종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경유 차량인 SM6 dCi는 총 898대가 등록돼 동급 경유차 쏘나타(150대), K5(105대)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SM6 dCi는 지난해 8월 출시 첫 달
올해 국내에 공급되는 전기차는 약 14,000대이다. 작년의 1만대 규모에서 훨씬 증가한 대수이다. 내년에는 8만대 이상을 공급한다고 하니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치이다. 여기에 작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한 공공용 충전기는 올해 급속충전기만 1천대 이상이 되어 충전기 문제는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서서히 풀릴 것으로 판단된다.이러한 측면에서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열린다.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이며, 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올해 대회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우승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모 모델, 이듬해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제네시스 브랜드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이달 5일부터 한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
300만원도 되지 않는 초저가, 초소형 미니카 '나노 씨티'를 만든 인도 타타모터스가 이번에는 2인승 스포츠카 공개를 예고했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신형 2인승 스포츠카는 타타모터스가 스포츠카와 같은 모델의 새로운 브랜드로 확정한 '타모(Tamo)'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타모의 첫 번째 모델은 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