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크루즈의 양산이 시작됐다. 쉐보레는 6일,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을 축하하고, 무결점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올 뉴 크루즈의 완벽한 제조 품질을 확보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에 돌입한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더불어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 국내 준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