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 항균 서비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운행되는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를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현대차는 무상 항균 서비스 이외에도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출시행사를 갖고 G80의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완전 변경 모델인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하며 새롭게 출시됐다.신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불모터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XC60 등 8개 차종 1만3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해당 차량은 3월 30일부터
지난해 7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DN8 HEV)' 모델에서 3건의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총 1만 6917대에 걸쳐 무상수리가 실시된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쏘나타 하이브리드 7703대는 캠 위치 센서 오학습으로 인한 진단 최적화 미흡으로 주행 중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대상은 2019년 7월 31일에서 2020년 2월 27일 사이 제작된 모델로 ECU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또한 2019년 12월 20일에서 2020년 2월 5일 사이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GV80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의 가격은 2.5 터보 모델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9일 제네시스 브랜드는 GV80 가솔린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히고 2.5터보, 3.5터보를 비롯해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다.(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국토교통부가 제네시스 'GV80'을 비롯해 벤츠와 BMW, 아우디,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26개 차종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 27일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6개 차종 1만24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GV80의 경우 Stop & Go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2020년 1월 7일에서 2월 11일 사이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독일 폭스바겐 그룹 계열 만(MAN)트럭버스코리아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만 트럭버스는 2001년 트럭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2층 버스 부문에서도 1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18일,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기술을 체험하는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만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저(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아반떼(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공정상
잠잠했던 BMW 자동차에서 최근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차의 연간 화재 발생 건수가 5000여 건, 매일 13건에 달하지만 지난 2년간 BMW 화재는 국민적 관심사였다. 따라서 최근 1주일 사이 집중한 5건의 BMW 화재는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리콜을 받은 자동차의 화재는 당연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감독기관인 국토부도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인 EGR이 화재와 직접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할 책임이 생겼다.가장 큰 고민은 EGR 모듈의 냉각기능 강화 부품과 불꽃이 닿는 흡기매니폴드의 가연성 재질 부분을 불연성으로 교
이달 국내 출시가 예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순수전기차 EQC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당연히 고객 인도에 앞서 미판매된 물량 중 극소수 수량이나 공식 출시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리콜이 먼저 실시되며 신차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도마 위에 올랐다.21일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4066대에 대해 5가지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E 200, E 200d, E 200d 쿠페, E 200d 카브리올레, E 300, E 350d, E 400 카브리올레, E 450,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캐딜락, 인피니티,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트럭, BMW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32개 차종 2만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한국지엠에서 제작 판매한 말리부 1만5631대의 경우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2017년 5월 15일에서 2018년 11월 30일 사이 제작된 모델이다.이어 2016년 8월 24일에서 2017년 7월 12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