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첫 전기차 라피드 E의 생산을 오는 2019년 시작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컨셉트카로 공개된 라피드 E는 155대 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은 생산 계획과 함께 라피드 E의 랜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라피드 E는 출시를 앞둔 라피드 AMR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스포츠카로 6.0ℓ V12
2017 올해의 엔진 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17)에 페라리 F154CB 이 선정됐다. 올해의 엔진 상은 전 세계 31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의 심사로 결정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대상을 비롯해 퍼포먼스와 신형 엔진, 녹색 엔진, 전차 파워 트레인 그리고 배기량 등 총 13개 부문을 선정해 수상한다.올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입 슈퍼카 부문 ‘최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13개 세그먼트)과 수입차 153개 차종(14개 세그먼트) 등 총 21
독일 파이저 디자인이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 8시리즈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BMW는 오는 26일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8시리즈의 컨셉트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그 동안 유츌된 스파이샷과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8시리즈 렌더링은 감각적인 리어 스포일러와 긴 후드, 경사진 윈드실드와 루프 라인으로 전형적인 쿠페의 느낌을 한층 살려놨
BMW가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018년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8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부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쿠페 그리고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경쟁하게 된다.오는 26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콩코로스 델레간차 빌라 테스터에서는 8시리즈 컨셉트카가 먼저 공개되고 양산차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 쿠페에 이어 고성능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를 출시한다. 컨버터블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는 자연 흡기 5.9ℓ V12 엔진을 탑재, 일반 뱅퀴시 모델보다 27마력 증가한 612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하드톱 버전의 자가토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5 초에 가속하지만 스피드스터 컨버터블은 무게가 조금 늘어나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S 그레이트 브리튼 에디션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V8 밴티지 S 그레이트 브리튼 에디션은 중국 전용 모델이며 5대만 한정 판매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ORVM 캡, 리어 디퓨저와 테일게이트에 블루 액센트와 결합된 화이트 외장 색상이 특징이다. 애스턴 마틴의 날개 뱃지는 레드, 화이트, 블루로 처리돼 일반 V8 밴티지 S와 차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정체를 알 수 없는 페라리의 테스트 뮬(Mule) 스파이샷이 나돌면서 디노(Dino)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사실 영락없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바디로 보이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까?소리로 봐서는 V8이 아닌 V6 테스트카를 가까이에서 지켜 본 목격자들은 여기에서 나온 배기음이 페라
애스턴 마틴이 V12 라피드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는 "라피드는 향후 순수 전기차로만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전기차 라피드를 위한 플랫폼의 개발이 완료됐다"면서 "라피드의 생산은 중단되지만 SUV DBX와 라곤다가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라피드의 전기차 컨셉트는 지난 2015년 공개됐으며 판매
2017 서울모터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BMW 코리아는 14일,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뉴 M760Li xDrive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뉴 M760Li xDrive에 탑재된 M 퍼포먼스 6.6ℓ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
유럽에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네바 모터쇼가 7일 프레스 데이로 시작으로 개막했다. 180여 개의 업체가 약 900가지 모델을 선보였고 83종의 신차가 공개됐다.제네바 모터쇼는 완성차 메이커가 없는 ‘자동차 중립국’ 스위스에서 열리고 규모와 전시물의 질적 수준이 다른 곳보다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유럽과 중동의 부호를 겨냥한 새로운 슈퍼카가 대거 등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이 공동 개발한 발키리(코드명 AM-RB 001)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발키리는 죽은 전사자들을 발할라 궁전으로 인도한다는 고대 노르웨이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 애스턴 마틴은 뱅퀴시나 벌칸 등 고성능 모델들에 'V'로 시작하는 모델명을 사용하는데, 발키리 또한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 고성능 하이퍼카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페라리는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12기통 엔진 스포츠카를 개발해 왔고, 12기통 스포츠카 제작에 있어 70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자동차 제조사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이 공동 개발한 코드명 AM-RB 001 하이퍼카의 공식 차명이 발키리(Valkyrie)로 명명됐다.애스턴 마틴 발키리는 고대 노르웨이 신화에서 따 왔으며 현대적 의미의 첨단 기술을 뜻하기도 한다. 발키리는 애스턴 마틴, 레드불 레이싱 F1, 프로젝트 파트너인 AF 레이싱 등 세계 유수의 파트너와 협력해 완성시켰다.애스턴 마틴은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페라리의 새로운 초고성능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혁신적인 특징들뿐만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 영광스러운 역사를 끊임없이 이어 온 페라리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신형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전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파가니는 첨단 경량화 소재와 강판으로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무게를 1280kg로 줄이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후에이라 로드스터는 V12 메르세데스-AMG M158 6.0ℓ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54마력(6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 F1 그리고 프로젝트 파트너인 AF레이싱이 공동 개발한 슈퍼 로드카 AM-RB 001의 파워트레인을 책임질 파트너가 14일(현지시각) 발표됐다.애스턴 마틴은 “AM-RB 001를 비롯한 애스턴 마틴 모델의 핵심은 엔진”이라며 전설적인 파워트레인 전문 제조사로 모터 스포츠의 혈통을 갖고 있는 코즈워스(Cosworth)가 AM-RB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 랜덜렛(Landaulet)이 공개됐다. 신형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은 후방 승객의 머리 위에 부드러운 탑이 있는 최고급 럭셔리 SUV다. 랜덜렛은 소형 랜도형 차량으로 뒷자리만 가변 덮개가 적용돼 있다. G65
궁금증이 풀렸다. 기아차 올 뉴 모닝 광고에 등장하는 '굿모닝 패밀리' 3인의 관계, 심은경과 진경은 이모와 조카, 그리고 박정민은 세 들어 사는 총각이었다. 굿모닝 패밀리가 7일, 기아차 3세대 모닝 미디어 시승회에 깜짝 등장해 “경차임에도 불구하고…”를 반복했다.배우 진경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뻤다”고 말했고 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