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릭스 1호 주인공, 오리온스 가드 '전태풍'

  • 입력 2013.04.20 10:37
  • 기자명 김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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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맥시 전기스쿠터의 최강자 벡트리스 VX-1Li+의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기농구스타 전태풍 선수이다.

파워프라자가 지난 19일 본사에서 ‘벡트릭스 VX-1Li+’ 1호차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VX-1Li+’의 1호차 오너가 된 전태풍 선수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태풍 선수는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벡트릭스 VX-1Li+를 처음 접하게 됐으며 최근 파워프라자 본사를 찾아 시승을 했다.

전 선수는 시승 후 “벡트릭스 VX-1Li+ 성능에 깜짝 놀랐으며, 가속력도 훌륭하고, 승차감도 매우 우수하고 정말 익사이팅하다”고 전했다. 또한 “주행 중 모터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일반 내연기관 바이크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감탄했다.

전달식에서 전 선수는 “이런 실용적이고 우수한 고성능 전기바이크의 대한민국 1호 고객이 된 것에 한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표현했다.

파워프라자는 “친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벡트리스의 VX시리즈 마케팅에 관련해 1호 고객 선정에 많은 고심을 한 결과 대한민국 청년들의 귀감이 되고, 매사에 열정적인 인기농구스타 전태풍 선수를 선정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벡트릭스의 VX-1Li+는 고속주행 시 라이더를 흥분되게 하는 모터사운드, 탄성을 자아내는 폭풍 가속력,  저 중심 설계와 고품격 서스펜션이 주는 놀라운 승차감, 정차 시 후진기능이 되고, 주행 시에는 회생제동 되는 신기술 장착 등 제품의 우수성을 뽐내며 출시했다. 특히 VX-1 모델은 대한민국 언제 어디서나 220V 충전이 가능하며, 3시간 30분 충전에 136km 주행이 (1kWh당 25km)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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