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차, 100만 번째 혼다 어코드 한국에 왔다

  • 입력 2013.03.04 10:5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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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기념비적인 모델이 한국에 들어왔다. 혼다코리아는 4일, 북미에서 생산된 100만 번째 어코드가 국내에 입하됐다고 밝혔다.

1987년 가동되기 시작한 미국 오하이오 매리스빌 공장에서 생산된 100만번째 '어코드'는 지난 해 말부터 미국산 혼다를 들여오기 시작한 혼다코리아에게 행운이 돌아오게 됐다.

100만 번째 어코드는 현지시간으로 작년 12월7일 생산됐으며 전세계 누적 판매대수는 1120만대에 이르고 있는 베스트 셀링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북미생산 100만 번째 어코드 수출 차량의 국내입하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크로스투어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CR-Z는 선수금 0%의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4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중 100만 번째 북미생산 어코드를 구매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100만 번째 어코드는 2.4 EXL 실버 모델이다.

이 밖에도 혼다코리아는 시승 진행 후 차량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 입장권 4매를 증정하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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