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ㆍ퓨전 하이브리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입력 2013.01.24 14:35
  • 기자명 김아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포드 퓨전과 퓨전 하이브리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에서 최고 차량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퓨전과 퓨전 하이브리드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에서 실시하는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와 차량 전복 사고 저항에 대한 신차 평가 제도에서 별 5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스티브 케너 포드 자동차 안전 사무소의 글로벌 이사는 "퓨전과 퓨전 하이브리드는 포드 자동차의 새로운 얼굴로  전세계의 모든 차량의 안전을 위해 포드의 노력을 보여 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13 퓨전은 이번에 NHTSA에서 새롭게 획득한  별 다섯 개 안전 최고 등급 외에도 지난달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에서  지정한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2013 포드 퓨전과 퓨전 하이브리는  최고 안전한 차량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영예를 안았다.

2013 올 뉴 퓨전은 개인 안전 시스템과 새로운 안전 벨트 기술, 정면 충돌 에어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