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영국 사양 및 가격 공개
BMW,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영국 사양 및 가격 공개
  • 김훈기 기자
  • 승인 2019.10.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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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의 영국 내 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 BMW는 앞서 출시된 신형 3시리즈와 이번 투어링 모델을 포함 내년 선보일 플러그인까지 더해져 총 9가지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서 펼치게 될 전망이다.

7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영국 내 자동차 전문 언론에 따르면 BMW의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은 현지에서 181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320i 기반 SE트림을 시작으로 254마력 6기통 330i, 사륜구동을 탑재한 368마력의 최대 출력을 내뿜는 M340i xDrive 등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3만9295 파운드에서 최대 5만55파운드로, 한화로 약 5800만~7400만 원대로 형성됐다.

디젤 사양의 경우 총 5가지로 구분된 3시리즈 투어링은 먼저 4기통 148마력의 318d의 경우 3만5625 파운드로 책정됐다. 해당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보다 높은 출력의 187마력을 발휘하는 320d의 경우는 3만5235 파운드에 판매되며 대신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자동변속기는 추가로 1600 파운드를 더 지불해야만 한다. 사륜구동 xDrive을 선택할 경우 320d 모델은 3만9560 파운드까지 가격이 상승된다. 이 밖에 6기통 258마력의 330d는 4만1565 파운드에서 시작되며 역시 사륜구동을 선택하면 4만3065 파운드로 판매된다.

BMW는 내년 여름께 플러그인 330e 모델을 3시리즈 투어링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으로 해당 모델의 경우 181마력의 320i와 108마력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최대 288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순간 가속력은 6.1초, 평균 연비는 156.9mpg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신 세대 엔진과 최첨단 섀시 기술로 무장한 BMW의 6세대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디자인, 극대화된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혁신적인 디테일을 최적화시킨 모델이다. 특히 넉넉한 탑승 공간 및 인테리어와 더불어 고급스럽게 개선된 실내 분위기와 새로운 조작,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형 3시리즈 투어링에는 다수의 첨단 기능 및 편의 사양이 제공되어 전 모델에 전동 테일게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또한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끄럼 방지 레일과 독립 개방형 창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3존 에어컨 장치, 보조 난방장치, 하마카돈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기본 적재공간은 500ℓ이며 최대 1510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해당 모델의 최대 견인 가능 중량은 1800kg에 이른다.

새로운 BMW 운영 체제 7.0을 탑재한 신형 3시리즈 투어링은 최신 디지털 기능을 통해 인상적인 수준의 주행의 즐거움과 운전자 편의를 보장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12.3인치의 계기판의 일관성 있게 디자인된 상황 연계 및 맞춤화 가능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지능형 디지털 캐릭터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 기능을 포함한다. 운전자는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터치 스크린 기능, iDrive 컨트롤러, 스티어링휠 버튼, 음성 제어 및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선택해 차량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BMW는 3시리즈의 M3 버전은 개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대신해 369마력에 500Nm(51.0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차량은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옵션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4.5초의 순발력과 최고속도 250km/h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 밖에 디젤 라인업에서 318d의 경우 평균 연비가 53.3mpg, 국내 환산 시 22.6km/ℓ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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