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40 다크 에디션’을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전량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이 각각 3분, 9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4분 만에 완판되며 수입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대세감을 입증했다. 특히 XC40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XC40 다크 에디션은 즉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베스트셀링 SUV 'XC40 다크 에디션'을 44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SUV 라인업인 XC 레인지에서 엔트리 급에 해당하는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다. 해당 모델은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국내에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캐나다에서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싼타페 NHL'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현지시간으로 21일,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첫선을 보인 5세대 신형 싼타페를 기반으로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맞춤형 사양이 추가된 '싼타페 NHL' 공개했다. 오직 캐나다에서 500대 한정 판매되는 해당 모델은 크림색 무광 외장 컬러를 바탕으로 20인치 검은색 멀티 스포크 휠이 조합되어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 실내에는 럭스우드의 맞춤형 도어실과 웨더테크 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지엠(GM)이 1934년 정면의 고정 벽을 들이받는 단순한 방식으로 진행했던 최초의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이후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와 같은 유형에 맞춰 진화해 왔다. 지금은 오프셋, 측면, 후면, 전복, 차량 대 차량, 전신주와 같은 기둥, 도로 장벽과 같이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유형을 분석하고 대입해 차량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평가한다. 더미(Dummy)가 사용되면서 실내 탑승자, 보행자가 어떤 충격에 어떤 상해를 입는지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었다. 자동차 충돌 안전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간판급 콤팩트 SUV '투싼' 4세대 부분변경모델의 실내외 디자인을 21일 공개했다. 부분변경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은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출시했다. 오는 10월 17일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55대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S60은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 및 제어성능을 갖췄다.S60 다크 에디션은 지난 7월 사전 계약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하며 고광택 블랙 디테일과 새로운 첨단 커넥티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세이지 그린(Sage Green) 에디션을 국내 2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XC40 한정판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트림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세이지 그린 컬러와 후면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바디컬러와 구분되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블랙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고속 주행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바디 컬러와 일체감을 주는 키케이스를 제공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Mild Hybrid Electric Vehicle. MHEV)는 12V 배터리를 48V로 높여 엔진 파워를 높이고 회생제동 에너지로 충전,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일정 거리 모터 주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와 구분이 되지만 순수 내연기관의 출력 향상과 효율성에 기여한다.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구조가 단순할 뿐 아니라 생산 원가도 낮아 유럽에서는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일반화한 시스템이다.마일드 하이브리드의 효과=볼보 XC60 B6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
현대자동차 간판급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7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동급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편의 및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의 '더 뉴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애스턴마틴이 지난 18일(현지시간) ‘DBS 770 얼티메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DBS 770 얼티메이트는 V12 트윈터보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로 2018년 이래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라인을 차지해 온 DBS 라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종 버전이다.DBS 770 얼티메이트는 애스턴마틴의 슈퍼 GT 플래그십의 마지막 주자로, 강화된 속도와 성능,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통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탄생했다. 쿠페 300대와 볼란테 199대의 총 499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DBS 770 얼티메이트는 출시에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오는 7일 국내 고객 인도를 앞둔 가운데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14 프로' 제품을 통해 선보인 M자형 노치를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신규 인터페이스 구조로 변화시킨 부분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그동안 지적되던 하드웨어의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련 업계와 소비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애플 신형 아이폰의 이런 혁신적 변화를 최근 자동차 업계에선 볼보자동차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부분변경 'XC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및 최신 능동형 안전기술 탑재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 ·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를 갖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밝혔다. 이날 방한한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은 "한국은 볼보자동차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전세계 국가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는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징적인 의미와 존
볼보의 콤팩트 SUV 'XC40'이 국내 도입 4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쳐 신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1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40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형 XC40은 부분변경모델로 브랜드 라인업 최초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신차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 T8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배터리 용량 증가로 더 길어진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비롯해 엔진과 전기 모터의 합산 출력 향상을 통한 안정적 달리기 성능이 매력이다. 할덱스 사의 5세대 AWD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 그리고 4-C 샤시 매칭은 편안한 승차감의 제공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다만 볼보자동차 라인업 중 가장 상위에 링크되고 판매 가격이 1억 원을 훌쩍 넘기고 있지만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 결과 신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 모델을 일반 관람객 대상 처음으로 공개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xEV 트렌드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주관, 서울시 후원으로 운영되는 전기차 엑스포다. 삼성동 코엑스 B홀에 위치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 부스에서는 C40 리차지에 적용된 TMAP 인포테인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떠 올려지는 인물이 폴 워커(Paul Walker)다. 2013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11번째 시리즈로 끝이 날 더 얼티메이트에서도 그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폴 워커가 '분노의 질주' 1편과 2편에서 몰았던 1994년형 오렌지색 수프라도 미국 자선 경매로 유명한 배릿 잭슨에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속 수프라는 코드명 A8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실리콘 밸리에 미래 모빌리티 개발 조직 '뉴 호라이즌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지난해 CES를 통해 첫선을 보인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포함한 '얼티메이트 모빌리티 차량(Ultimate Mobility Vehicle, UMV)' 개발에 나선다.29일 현대차는 뉴 호라이즌 스튜디오 설립 계획을 밝히고 전례없는 이동성으로 향하는 차량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곳에서 개발된 차량들은 그동안 자동차가 접근하지 못한 지형을 여행해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조가 오는 9월 26일 브랜드 창립 210주년을 맞이해 210주년 기념 브랜드 로고를 공개하고,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2.1.0 렛츠 고(2.1.0 Let‘s Go)’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푸조가 공개한 210주년 기념 로고는 ‘푸조 디자인 랩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했다. 1858년 등록된 푸조 최초의 사자 로고를 활용, 사자는 당시 철강 기업으로써 톱이나 칼 등을 제작했던 푸조의 세 가지 특성인 유연성과 강도, 절단 속도를 상징한다. 사자 밑에 위치한 화살은 속도의 개념을 담고 있으며, ‘210YEARS’ 문구는 지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이달 중순 영국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해당 시장에서도 이른바 '가성비'가 우수한 모델로 잘 알려진 티볼리의 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가솔린과 디젤 사양으로 구분되고 한정판 모델답게 새로운 외장 컬러가 더해졌다.17일 쌍용차는 B세그먼트 SUV 티볼리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이달 중순부터 영국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볼리 L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될 신차는 업계 최고의 보증기한 뿐 아니라 사양 대비 경쟁력있는 가격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등장한 콘셉트카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 기반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스파이샷이 외신들을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UV GLS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의 최고급 소재를 공유하는 럭셔리 모델로 첨단 기술과 어우러져 가장 고급스럽고 강력한 SUV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베이징 모터쇼의 컨셉트카는 황금색 로고와 레터링, 인테리어에 푸른색 조명과 알루미늄, 광택이 풍부한 금속 질감이 아낌없이 사용해 메르세데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