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변경 볼보 XC40 출시 '전기 · 마일드 하이브리드 2종...4840만 원부터'
부분변경 볼보 XC40 출시 '전기 · 마일드 하이브리드 2종...4840만 원부터'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2.08.17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의 콤팩트 SUV 'XC40'이 국내 도입 4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쳐 신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1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40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형 XC40은 부분변경모델로 브랜드 라인업 최초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신차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 그리고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등의 디지털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사용자 음성인식 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서비스로, 운전자는 ‘아리아’라는 발화어를 통해 내비게이션,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XC40 리차지 트윈 모델은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티맵(Tmap)을 통해 목적지 검색 시 예상 도착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 가능 범위 조회, 가까운 충전소 자동 추천 및 경로 추가,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 트윈(Recharge Twin) 외관 디자인은 프레임리스 전면 그릴 디자인과 84개 픽셀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를 통해 순수전기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새로운 전후면 범퍼와 새롭게 추가된 20인치 리차지 전용 휠 디자인이 적용됐다. 

함께 출시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정교해진 전면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새로운 5-Y 자형 스포크 매트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 휠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기존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에 적용됐던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드리프트 우드를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신형 XC40은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ADAS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해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해 주는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을 비롯해 차량 최고 속도를 180km/h로 제한하는 스피드 캡, 오너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스스로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Care Key), 긴급 출동 및 구급차 호출 등이 지원되는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등이 기본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67.3kg.m,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 순수전기차 등으로 구성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48V 추가 배터리,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DC/DC 컨버터로 구성되며, 전기모터가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과 4.1kg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해 부드러운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대비 약 10%의 연비 개선 및 Km 당 약 7g의 CO2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XC40 리차지 트윈 모델에 탑재된 2개의 전기 모터는 페달을 밟는 순간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가속 페달로 가속과 감속을 모두 제어하는 원-페달 드라이브는 부드럽고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지원한다. 

한편 신형 XC40 판매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4840만 원,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5280만 원, 리차지 트윈 6388만 원 등으로 구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