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월 SUV 부문 해외판매 1위를 달성했다. 국산차 전체로도 2위에 해당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1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같은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월 한 달간 총 1만 5311대(잠정치)를 해외시장에 판매했다. 이는 SUV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출량이다.트레일블레이저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지엠(GM) 전략 모델로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0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지난 1월 기준 누적 45만 1981대(GM 실적기준)가 해외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1월 한 달간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출고된 노후 연식 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AS 프로모션은 1998년에서 2015년 사이에 출고된 르노코리아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AS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람 뿐만 아니라 차량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컨셉을 가지고 겨울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998년과 2015년도 출고도 모두 포함된다.르노코리아자동차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기아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가 8년째를 맞이했다. 기아는 2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국내 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의 2022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기아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K-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전국 517곳 사회복지관의 686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기아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복지관 뿐 아니라 생계를 유지하는데 어
쌍용자동차가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차종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과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로 구성된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3.9%~5.9%(선수금 0%~50%) 60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또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를 지원하며,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쌍용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별소비세 지원을 비롯해 전 차종 무이자할부,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등 및 직계 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초장기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차종별로는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르노삼성차가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연식이 8년 이상 된 자사 차량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 제공한다. 전국 르노삼성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8년 이상의 르노삼성차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2만원 상당의 36가지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차는 차량 점검 시 정비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르노 본사에서 개발하고 인증한 ‘밸류플러스’ 부품을 준비했다. 밸류플러스 부품은 르노의 기술력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동행을 7년째 이어 나간다. 현대차그룹은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아이케어(iCARE) 사업’의 하나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현장 출동차량인 ‘아이케
쌍용차가 3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과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파격 조건을 내놨다. 3월 구매시 티볼리와 렉스턴은 최대 200만원,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15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원,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또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 아반떼, 캐딜락 CT6, 기아차 모하비 등 국내 판매된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특히 아반떼와 i30의 경우 약 50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무상수리가 예정됐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제작 및 수입 판매된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 아반떼(HD), i30(FD) 등 총 49만1102대는 일부 노후차량에서 ABS/ESC 모듈 전원부에서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장기간에 걸쳐 미세 유입되는 경우 모듈 회로 손상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올해 상반기 시행한 노후자동차 교체지원 정책으로 자동차 내수판매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1월 노후차 교체지원 시행 이후 2020년 상반기 자동차 내수는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94만8257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중 7.6%인 7만2488대가 노후차 교체지원의 수혜를 받아 내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매출액 환산 기준 2조230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상위 판매 모델로는 현대차 그랜저(1만672대), 르노삼성차 QM6(6967대), 기아차 K5(5075대), 현대차 아반떼(47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5일, 신안리더(心安礼得, 마음의 평온과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와 아이신부두안(愛新不斷,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다)이라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4월 시작했다고 밝혔다.베이징현대 ‘신안리더’와 동풍열달기아 ‘아이신부두안’은 차량 구매 후 실직, 전염병, 사고 등 고객이 처한 상황이 변하면 차량을 교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중국 자동차 시장에 활
지난 1일부터 서울시가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공해유발 5등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방침을 밝혔다. 이 결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진입할 경우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시행 20여일이 지난 해당 시스템의 반응은 어떨까.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지난 1일 단속 시작 첫날 416대의 차량이 과태료 부과를 받았으나 2주일 후 하루 198대로 급감하며 52% 감소세를 보이고 현재도 꾸준히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전국 지자체가 특단의 조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가장 앞장서는 건 인구 천만의 수도 서울. 서울시는 당장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동안 도심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국내요인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자동차, 특히 최신 자동차보다 몇십 배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차량들의 책임이 크다는 논리다. 서울시가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은 물론 타 지자체들도 서울시를 벤치마킹한 노후차량 운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정인학 학장과 현대차 김한진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용섭 수원서비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교육용 차량 교보재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날 기증식을 통해 G80와 벨로스터 차량 2대 외에 엔진과 DCT(변속기) 등 총 6종의 차량 교보재가 전달됐으며, 현대차는 행사의 일환으로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했다.이번 차량 교보재 지원은 10월까지 일반∙전문대학교, 특성화고등전국자동차관련 28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명절이 있는 2월 한 달간 '뉴 이어, 뉴 스타트(New Year, New Start)'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뉴 이어, 뉴 스타트(New Year, New Start)'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 방문하여 계약한 고객 중 매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5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SM6, QM6, Q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에 쓰인 예산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약 42000 억 원가량이다. 30만대 이상의 노후 경유차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폐차를 하고 새 차로 교체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저감장치 부착 1만 6845대, 엔진개조 220대, 조기 폐차 11만 411대 등 노후차량 총 13만 368대에 대한 저감조치를 끝냈다고 밝혔다.그리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PM2.5) 총 2085t,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연간 미세먼지 3만 3698t(2015년 기준)의 6.2%를 감축했다고
올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PM2.5) 2,085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홍천군 대명콘도에선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올해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실적 등을 공개하고 관계자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저감장치 관련업계,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먼저 2018년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실적 및 2019년 추진방향,
추석 연휴와 주말을 빼면 9월 근무 일수는 15일에 불과하다. 근무 일수가 짧은 만큼, 성과와 실적이 급한 자동차 업체와 영업사원은 전력을 다해야 한다. 반면에 추석 연휴가 있으면 자동차를 사려는 사람은 많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다가오면서 연중 최대 수요가 예상되는 때도 지금이다. 업계는 연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까지 겹쳐있어 어느 때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얘기한다.기아차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기아차는 9월 한
르노삼성차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SM6 온라인 구매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M6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SM6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의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에서 19년형 SM6 dCi 디젤의 온라인 구매청약을 완료한 후 8월말까지 출고한 고객 한정으로 제공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M6 dCi 디젤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90만원 즉시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원, 생산월별 혜택 50만원), 현금 지원 70만원(8월 프로모션 중 현금지원 선택 시)과
르노삼성차가 8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르노삼성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더해, 고객들에게 개별소비세 감면 이상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Taxi 트림 제외), Q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여기에,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3년 7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 고객들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