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플래그십 세단과 SUV 3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올해 처음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IIHS TSP+는 운전석과 동승자석 스몰 오버랩, 전방 및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 레스트와 시트 평가에서 G(우수)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가 G 또는 A(양호) 이상을 획득하고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제네시스 G90은 모든 충돌 평가항목에서 G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는 A로 평가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토요타 간판 중형 세단 캠리(Camry)가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토요타는 21일(현지시각), 1988년 켄터키 공장에서 시작한 현지 생산 누적 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캠리가 세운 누적 생산 1000만대는 1993년 100만대 기록을 세운지 18년 만이다.캠리는 지난 1997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 자리를 꿰찬 후 지금까지 23년간 이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토요타는 "1993년 첫 생산을 시작했던 당시 켄터키 공장에는 직원 4700명이 근무했으며 현재 1만명으로 늘었고 캠리는 8세대로 진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완성차 가운데 최다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각) 발표된 IIHS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차그룹 12개 차종이 선정됐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된 차종은 모두 57개로 이 가운데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0 기아차 K3(현지명 포르테), 니로 하이브리
토요타가 1일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로 대변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를 위한 혁신,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과 함께하는 모터스포츠,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소개하는 3개 구역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모터쇼 스탠드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라도 토요타의 프레스 컨퍼런스를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온-디맨드 프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3.3ℓ 터보차저 V6 람다 II DOHC가 세계 최고 권위의 워즈오토 '2018 세계 10대 엔진(2018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 기아차가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상은 마력과 토크, 연비 등의 일반적인 성능과 혁신성, 소음의 정도, 경쟁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 충돌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역대 최다 차종인 6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올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15개에 불과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은 현대차 싼타페와
도요타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10세대 2018 캠리와 함께 2018 나스카 도요타 캠리를 공개했다. NASCAR 프리미어 제조업체 부문 챔피언십 방어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캠리 레이싱카는 올 시즌부터 트랙을 달린다. 도요타는 2007년부터 트랙 전용 캠리로 NASCAR 프리미어 시리즈 경기에 참가했으며 2015년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16년 제
미국에서 가장 흔한 범죄 가운데 하나는 ‘차량절도’다. 미국의 국제보험범죄국(NICB)에 따르면 일부 모델은 연간 5만 여대 이상 도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CIB가 범죄정보센터에 접수된 사건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혼다 어크드의 경우 2015년 한 해 동안 5만2000여대나 도난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판매된 2015년형 모델
도요타가 현지시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 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4 세마쇼에 850마력을 출력하는 슬리퍼 캠리(Sleeper Camry) 드래그스터를 공개했다. 드래그레이싱 용어에서 '슬리퍼(sleeper)'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차로 보이지만 경쟁에서는 상대를 패배시킬수 있는 수단을 가진 차를 일컫는다. 슬리퍼
RK모터스자동차경매(RKMCCA,RK Motors Collector Car Auction)에 매우 특별한 모델이 등장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하는 RK모터스 자동차경매에는 2012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과 2010 NASCAR 에디션 도요타 캠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일본 토요타는 가난한 소년의 효심에서 시작됐다. 1867년 일본 시즈오카현 야마구치라고 시골마을의 가난한 목수집안에서 토요다 사키치가 태어났다. 아버지가 목수였고 집안의 장남으로서 가업을 이어야 했기 때문에 사키치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사키치는 마음속에서 다른 길을 걷고자 했다.비록 정규
미국 소비자 전문 사이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모델 '톱10'에 일본 브랜드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인기 모델 톱 10은 컨슈머리포트의 홈 페이지에서 검색 빈도를 통해 신차와 중고차 각 10개 모델이 선정됐다.최근 발표된 인기 신차 톱 10에는 스바루 포레스터가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하이랜더와 RAV4, 현대차 아반떼
경제불안과 연료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고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美 최대의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지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연료 절약을 위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를 선정해 발표했다.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한 연비 테스트에서 연료절약을 위한 최고의 모델에는 닛산 전기차 리프가 106 MPG로 베스트 1위에 선정됐다.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를 가솔
한국도요타가 내년 1월 18일 출시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마이크로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오픈했다. 대대적인 사전 시승예약을 접수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출시 前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한 것.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을 담은 ‘뉴 캠리’를 주제로 ‘어느
꽃남 이민호가 미국에서 도요타 뉴 캠리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최고의 인기 여배우 김태희도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뮤즈로 선정됐다. 한국도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뉴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한류의 주역이자 아시아 톱스타인 김태희를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김태희는 최근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엑센트와 벨로스터,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현대ㆍ기아차의 주요 모델들이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후보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캐나다기자협회(AJAC)는 현지시간으로 11일, 각 부문별 수상 후보를 발표하고 최종 수상모델을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해 캐나다 최고의 차는 쉐보레 크루즈가 차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