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에 김태희까지, 도요타 스타 싹쓸이

뉴 캠리 모델로 발탁...프리미엄 이미지 부각

  • 입력 2011.12.12 09:3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남 이민호가 미국에서 도요타 뉴 캠리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최고의 인기 여배우 김태희도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뮤즈로 선정됐다. 한국도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뉴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한류의 주역이자 아시아 톱스타인 김태희를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는 최근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새로운 한류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광고는 미국과 한국 동시 촬영으로 진행되며 캠리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다양한 디테일을 전달할 수 있는 'Have it all'을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내면과 외면의 럭셔리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태희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뉴 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격 기용하게 됐다” 며 “글로벌 스타 김태희를 토요타의 모델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게 될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다양한 모습은 오는 12월 12일부터 뉴 캠리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뉴 캠리는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미국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에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