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리] 토요타 신형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 세계 최초 공개

  • 입력 2018.09.29 10:11
  • 수정 2018.10.02 18:22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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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1일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로 대변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를 위한 혁신,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과 함께하는 모터스포츠,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소개하는 3개 구역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모터쇼 스탠드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라도 토요타의 프레스 컨퍼런스를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온-디맨드 프레스 컨버런스가 진행된다. 토요타의 파리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파리모터쇼에서 토요타가 선보이는 핵심 2가지는 바로 하이브리드 기술과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이다. 올해 파리모터쇼에서토요타는 B-세그먼트 컴팩트카인 야리스(Yaris)에서 최신형 코롤라(Corolla), RAV4, 캠리(Camry)에 이르기까지 전차종이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된다.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사진)는 TNGA-C 프랫폼 기반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1.8리터 또는 신형 2.0리터 엔진이 적용된 2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품된다. TNGA-K 플랫폼, 2.5리터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RAV4도 유럽 최초로 공개된다.

캠리도 14년의 공백을 깨고 TNGA-K 플랫폼, 2.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서유럽에 귀환한다. 20년 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야리스(Yaris)가 Y20 에디션으로 출품되고 코롤라와 RAV4에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시스템을 통해 안전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구역에는 2018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 차량인 토요타 TS050 하이브리드 LMP1 머신이 르망 트로피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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