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20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조인식으로 2011년부터 이어온 기아차의 KLPGA 공식 후원이 2015년까지 5년째 이어지게 됐으며, 기아차는 올해도 ‘KLPGA’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 기
넥센타이어가 새로운 TV광고인 ‘빗길에 강한 타이어’편을 제작해 20일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빗길에 강한 타이어’편은 최근 몇 년 사이 국지성 호우 등이 증가하는 국내의 계절적 특성 변화를 반영하여 빗길 운전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이다.이번 광고에서는 비 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을 강조하기 위해 빗방울을 극대화
양산형 아큐라 TLX 럭셔리 세단이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뉴욕 제이콥스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중형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2015 아큐라 TLX는 차세대 아큐라 파워트레인 및 동적 핸들링 기술에 의해 강화된 짜릿한 성능, 럭셔리한 세련미와 스포츠 세단의 활동성을 겸비한 하이
그린카가 오천만 국민의 교통안전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20일 오전 교통안전공단에서 그린카 김진홍 대표와 교통안전공단 정병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 측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유도 및 올바른 운전습관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진행에
LG CNS가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뉴질랜드에 이어 유럽 교통카드사업 진출에도 성공했다.LG CNS가 그리스 테르나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 1억 3790만 유로(한화 약 2054억 원) 규모의 ‘아테네 e-티켓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아테네의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자동운임징수시스템(AFC)’을 구축, 운영하는 이 사업에서 LG CNS가 담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3D 및 PLM솔루션 전문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R&D 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서 생산 과정까지 표준화된 3D 솔루션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성능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특히 테스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통합해 개발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지점에서 ‘브릴리언트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 온 현대차의 산업 현장을 예술로 표현한 사진 작가 김용호의 사진작품 19점을 전시하는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10’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내 최고의 패션·광고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김용호 작가가 현대차의 산업 현장에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모델, 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예약 고객수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7인승 수입 미니밴 시장에 그랜드 C4 피카소가 경쟁에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랜드 C4 피카소의 출시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
쏘카가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반납의 부담과 비용을 줄인 2차 ‘편도데이’를 실시한다. 편도데이는 기존 대여지로 차량을 반납해야하는 현행 카셰어링 서비스와는 달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납지를 임의로 설정 할 수 있는 서비스다.쏘카는 지난 2월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1차 쏘카 편도데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은 바
BMW 코리아가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기존 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겼다. 전용면적 194m²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
쌍용자동차가 독일과 아일랜드 등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잇달아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는 최근 발간된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SUV 전문인쇄판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비교 시승평가에서 최고의 오프로드용 SUV 2위에 올랐다.렉스턴 W는 ‘최후의 모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3월 16일(현지 시간) F1 2014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32분 58초 710에 통과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기술 증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해 ‘2014 볼보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VISTA)’의 한국 결선을 지난 15일 볼보자동차 본사(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최하고, 최종 우승자들을 발표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VISTA’ 프로그램은 1975년부터 매 2년마다 스웨덴 본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로, 전 세계 볼
#국토교통부가 일부 차량의 표시연비가 허용 오차범위를 초과했다는 측정치를 내 놓으면서 촉발된 부처간 다툼이 일단락됐다.국토부와 산자부는 19일, 자동차 연료소비효율 측정 기준을 단일화해서 공동 고시안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연비를 측정할 때 중요 기준이 되는 주행 저항 값 등이 서로 달라서 각각 다른 결과치를 내 놓는 등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에
현대차 싼타페가 미국 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가 주관한 '2014 겨울철 최고의 차 어워드'에서 최고의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NEMPA는 뉴 잉글랜드에서 겨울철 최고의 차를 결정하기 위해 많은 차량을 평가했으며 계절의 특성에 적합한 고유의 기능과 옵션, 안전하고 즐거운 전천후 주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싼
도요타가 미국 법무부의 급발진 의혹 수사와 관련, 약 12억달러(1조 2800억원)의 벌금을 내고 수사를 종결하는데 합의했다.형사 기소 대신 벌금을 받고 사건을 종결하는 '기소유예협정(DPA)'에 따라 미 법무부는 도요타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도요타는 지난 2009년 8월 캘리포니아주의 고속도로에서 급발진 사고로 의심되는 렉서스 차량을 탄 일가족 4명
쉐보레 말리부가 강원도 홍천에서 한계령, 강릉까지 이어지는 총 130km의 구간에서 디젤 세단의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다. 한국지엠은 19일, 말리부 디젤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고 독일산 2.0 디젤 엔진과 아이신 프리미엄 6단 자동변속기의 파워와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
포르쉐가 신형 911 GT3의 모든 엔진을 교체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엔진 화재 사고에 따른 내부 분석 결과에 따른 조치며 이미 판매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화재의 원인도 밝혀졌다. 포르쉐에 따르면 엔진의 커넥팅 로드 잠금장치가 느슨해지면서 이에 따른 엔진 과열이 화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또한 느슨한 커넥팅 로드가 연소되
BMW M 모델이 세계적인 모터 사이클 그랑프리 대회인 MOTO GP의 16번째 시즌 경기에서 레이스 트랙의 안전을 책임진다.전 세계 수 백만명의 모터스포츠 팬을 사로잡게될 MOTO GP에서 BMW는 M 시리즈를 포함해 여러 모델들이 1999년 이후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캘린더에 기록된 19개의 레이스는 오는 23일 카타르 대회를 시작
평범했던 기아차 광주 공장과 소하리 공장이 각종 조형물이 설치된 새로운 체험공간으로 변신했다. 기아차는 최근 공장 정문에 설치한 비욘드 모빌리티(Beyond Mobility)는 수십 개의 스틸 플레이트 조각들을 하나로 이어 붙여 만든 높이 15미터 규모의 조형물로 기아차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다.조형물의 상단부에는 각 공장을 대표해 생산되는 쏘울 차량(광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