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 이번 8월 에디션에는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소개되며 M340i 온라인 에디션 3번째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이 출시된다. 에디션 3종 모두 각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M 퍼포먼스 모델
쉐보레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Z71-X' 신규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24일 쉐보레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콜로라도는 올 상반기 승용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 탑 5(
렉서스 브랜드가 간판급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의 2021년식 모델의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24일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해당 모델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롤스로이스는 전기차 얘기를 꽤 오래전 꺼냈지만 아직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던 토르스텐 뮐러외트뵈슈 롤스로이스 CEO는 "10년 안에 팬텀, 레이스, 컬리넌 등 모든 라인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만 아직은 감감 무소식이다. 롤스로이스가 미적거리고 있는 사이 영국 스타트업 루나즈(LUNAZ)가 전기차로 개조된 팬텀 V를 공개했다. 루나즈는 재규어와 벤틀리 클래식카도 전기차로 개조하는 일을 추진해 전 세계 클래식카 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루나즈가 전기차로 복원할 팬텀 V는 모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 엔진'을 탑재한 20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20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B 엔진이 적용된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을 비롯해 크로스컨트리(V60),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에 있어 연비효율성을 높이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가 20일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최대 토크 91.8kg.m(1250rpm~3250rpm), 최고 출력 421마력(3500rpm~5000rpm)을 발휘하는 강력한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포츠카 수준인 4.9초에 불과하다.강력한 성능에 최적화된 사양도 가득하다.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롤
스코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엔야크 iV(Enyaq iV)가 오는 9월 1일 공식 데뷔한다. 유럽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엔야크 iV 데뷔는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스코다 엔야크 iV는 폭스바겐이 미래 경쟁을 위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MEB(Modularer EAntriebs Baukasten)를 탑재한 첫 SUV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MEB 플랫폼은 소형 해치백 폭스바겐 ID.3에 처음 탑재됐다. 폭스바겐은 MLB, MQB 등 모듈형 플랫폼으로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에 큰 효과를 봤다. MEB 플랫폼 역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인 유럽에서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올 상반기 베스트셀링 순수전기차에 이름을 올린 르노 '조에(ZOE)'가 국내에 출시된다.18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르노 조에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이번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이다.신차의 외관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신차의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LED헤드램프와의 경
메르세데스 벤츠 기함 S 클래스 완전변경 모델 실내가 공식 공개됐다. 독일 현지 시각으로 12일 공개된 신형 S 클래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화려한 조명을 기반으로 우아함을 강조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사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럭셔리 요트를 모티브로 한 신형 벤츠 S 클래스 실내는 동급 최대 공간에 새로운 인테리어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화려한 소재로 감싼 대시보드에는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센터패시아를 대체했고 벤츠를 상징해 왔던 에어벤트 베젤 형상에도 변화를
볼보의 간판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 XC60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한정판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13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레이어 10에서 플래그십 SUV 'XC90' 및 중형 SUV 'XC60'의 T8 R-Design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하고 국내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R-Design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로,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혁신적 상품성에 특화된 매력을 더한 친환경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 라인을 동반 출시한다.13일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의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출시된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