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세단 'G70' 1세대 부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함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적용으로 기본 상품성을 높인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20일 제네시스 브랜드는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며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차의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의 2세대 부분변경모델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19일 쌍용차는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내외관
기아자동차가 'K3' 외장 디자인 특화 트림 'LED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9일 기아차에 따르면 K3 LED팩은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최상위 트림 전용 LED 전조등(헤드램프)과 LED 후미등(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 17인치 전면가공 휠 등의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K3 LED 팩의 가격을 1865만원으로 책정했으며 기존 스탠다드 트림에서 운영 중인 선택 품목을 동일하게 운영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를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트림별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새롭게 출시된다. 16일 기아차는 K5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기아차는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3년 만에 부분변경 '더 뉴 코나'로 출시됐다. 더 뉴 코나 외장 디자인은 주간주행등과 후드를 예리하게 다듬고 스키드 플레이트로 이전보다 강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전장이 40mm 길어지면서 측면 비율이 개선됐고 차체 전부를 휘감고 있는 클래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 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는 후면 램프와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당당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실내 디자인은 기존 대비 2.5인치 증대된 10.25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반(클러스터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이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신차는 새로운 내외관 스타일을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쌍용차는 해당 모델을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으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Full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
쇼퍼 드리븐에서 오너 드라이버로 변신을 꾀한 벤틀리의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벤틀리는 4도어 그랜드 투어러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먼저 벤틀리는 지난 10년 간 진행한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플라잉스퍼 고객들이 기존 쇼퍼 드리븐에서 오너 드라이버로 성향이 상당부분 변화했음을 파악했다.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를 통해 약 40%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일주일에 한 번은 뒷 좌석에 승객을 태우고 직접
도요타가 수소연료전지차(FCEV) '미라이' 2세대 양산형 버전을 오는 12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도쿄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4도어 세단 형태로 이전보다 낮고 긴 차체와 확대된 실내 공간을 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도요타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Mirai)'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12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공식 출시에 앞서 일반인 32명을 대상으로 해당 모델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2세
폭스바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장을 위해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 '타오스(Taos)'를 완전 공개했다. 신차는 '티구안' 아랫급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경쟁이 예상된다.14일 폭스바겐은 글로벌 시장에서 콤팩트 SUV 티구안 아래 위치할 신차 이름을 타오스로 명명하고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티구안, 아틀라스 등과 패밀리룩을 공유하는 타오스 외관 디자인은 수평형 LED 라이트를 기반으로 견고하고 매끄러운 스타일을 유지
현대차 2021 싼타페가 현지시각으로 12일 미국에 상륙했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 부분변경 주요 내역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북미용 신형 싼타페는 앨라베마 공장에서 생산 공급되고 2021년 1분기, 후반기 투입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울산 공장에서 생산돼 투입된다.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임에도 3세대 플랫폼를 비롯해 2.0ℓ에서 2.5ℓ로 배기량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스트림 2.5ℓ 파워트레인과 8단 습식 DCT 등으로 구동계를 개선하고 특히 외관과 실내 디자인과 사양이 신차급으로 변모했다. 미국에서도 현대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세단 E 클래스 10세대 부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향상된 주행 보조 시스템,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이 새롭게 탑재되고 한층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안락해진 실내 공간이 주요 특징이다.1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 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모습의 헤드램프를 통해 더욱 날렵한 모습을 전달하고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주간과 야간에
기아자동차가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의 ‘커스텀 그릴’과 외장 컬러 2종을 새롭게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2021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12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년형 K7은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 외장 색상 2종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이와 함께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전자식 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