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JCW 클럽맨과 3도어 쿠퍼 S 모델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신차 2종은 쿠퍼 T51을 오마주한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과 패션의 중심지 킹스로드 거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MINI 3도어 킹스로드 에디션’으로 구성된다.1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먼저,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MINI JCW Clubman T51 Edition)’은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 혜성처럼 등장해 1위를 거머쥔 쿠퍼 T51을 오마주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완전 공개됐다. 신차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플랫폼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확보,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높인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의 신규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
캐딜락이 고성능 라인인 캐딜락 V의 정체성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와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한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개발 단계부터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최적화된 경험을 위해 탄생한 차량인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돼 어떠한 순간에서도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CT4에 적용된 후륜구동(RWD)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부분변경 모델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한다.14일 쉐보레에 따르면 부분변경을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 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신차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싼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강조했다.후면부는 테일게이트에
람보르기니가 캐나다의 유명 프리미엄 자전거 제조사인 ‘써벨로 사이클스(Cervélo Cycles)'와 협업해 전 세계 단 63대만 한정 판매하는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선보인다.‘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써벨로 P5x 람보르기니 에디션’에 이은 양사의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지난 2018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6분 44초 97의 랩타임으로 신기록을 세운 아벤타도르 SVJ를 기념하고자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이탈리아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액세서리 부품들은 오직 이탈리
포르쉐 AG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자동 변속기)를 적용한 2021년형 718 GTS 4.0을 공개했다. 신형 718 GTS 4.0은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으로 구성된다.11일 포르쉐에 따르면 718 GTS 4.0은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2021년형 모델부터 7단 PDK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최상위 모델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에서도
현대자동차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오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파워트레인 일부 정보가 공개됐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투싼 기본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2.0 디젤, 1.6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되고 2.0 디젤과 1.6 가솔린은 각각 전륜과 사륜구동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륜구동만 제공되고 일부 해외 시장에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신형 투싼 디젤에는 배기량 1998cc 디젤 엔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새로운 BMW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특히 첨단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다. 뉴 5시리즈는 앞면에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고 뒷면에는 신규 ‘L’자형 3D 리어라이트가 장착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미국의 신생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가 마침내 세단형 순수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완전 공개했다.현지 시간으로 9일 저녁 루시드 모터스는 자사 최초의 양산형 순수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프로토타입이 소개된 이후 약 4년 만에 양산형으로 소개된 이번 모델은 프리미엄 전기 세단 콘셉트로 제작되고 동급 최고의 기술, 눈길을 사로 잡는 디자인, 가격에 따른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는 부분이 특징이다.먼저 루시드 에어는 최대 1080마력을 발휘
쉐보레가 블랙 컬러를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10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정통 SUV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 8월까지 8만대 이상 수출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60여가지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 2018을 통해 첫 선을 보인 5세대 악트로스는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모델이다.10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60여 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인다. 특히 5가지 대표 혁신 기술
토요타코리아가 9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2021년형 '프리우스 프라임' 판매에 나서며 본격적인 신차 판매에 돌입한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