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21년식 'ES 300h' 판매 돌입,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 추가

  • 입력 2020.08.24 09:10
  • 수정 2020.08.24 09:21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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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가 간판급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의 2021년식 모델의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24일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해당 모델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2가지 안전사양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강조했다.

2021년식 ES 300h는 총 3가지 트림으로 럭셔리가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가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710만원에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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