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기 시행 중인 큰 폭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
2014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9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국내 자동차경주 서킷은 물론 중국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국내 양대 카레이싱 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올 한해 동안 출시된 모델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1일, '201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후보 1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최종 후보로 선정된 모델은 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 19명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올 해 출시됐거나 12월 출 예정인 신차 47대(국산차 9대, 수입차 38개)를 대상으로
2014 LA 오토쇼가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모터쇼에는 총 66대의 신모델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그 중 30대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들이다.인피니티, 아우디, 쉐보레,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싸이언, 미니, 닛산, 폭스바겐은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가 서울지역 중고차 시장의 국산차 거래현황을 바탕으로 상위 판매 20위 모델 기준, 브랜드별 점유율을 조사했다.현대차는 상위 20위에 12개 모델이 포함되어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점유율은 지난 8월부터 60% 미만으로 9월에는 59.3%, 10월은 57.4%에 그쳐 계속된 하락세를 보였다.기아차 역시 전월보다 2.05
쉐보레가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시행되던 할인판매 조건과 고객 이벤트를 11월부터 조기 시행, 최대 2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전국 쉐보레 대리점 내방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백명에게 어린이 안전 헬멧을, 계약 및 출고 고객 2만명에게 스마트 초록 버튼을 제공하는
태생부터 쉽지 않은 틈새 모델들이 요즘 자주 등장한다.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변형이 된 것들고 있고 새로운 세그먼트를 파고 들기도 한다.시장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틈새시장을 노린 자동차들이 모두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하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들은 신차 시장은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제법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2014 골든 스티어링 휠'의 주인공들이 발표됐다. 골든 스티어링 휠을 주관하는 독일 빌트암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6개 부문 수상 모델을 공개하고 이날 시상했다.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세단 부문은 폭스바겐 파사트가 차지했다. SUV 부문에서는 포르쉐 마칸, 그린카 부문 폭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오는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으로 규제하고 있는 한국 법규가 자동차 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호샤 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가진 비즈니스 업데이트에서 "한국의 환경 규제가 차 산업 전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국내
쉐보레가 올해 초 국립 콜벳 박물관 싱크홀로 파손된 2009 콜벳 ZR1을 완벽하게 복원해 공개했다. 복원된 2009 콜벳 ZR1은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서 박물관으로 향하기전 2014 세마쇼에 전시되고 있다.닉네임 '블루 데빌(Blue Devil)'로 알려진 ZR1은 싱크홀이 삼켰던 8대의 차량 가운데 가장 먼저 복원됐다. 2008년 1월 공개된 2대의
다운사이징으로 배기량은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이면서 터보차저 기술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소형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국내 완성차 가운데 독보적인 터보 기술을 갖고 있는 한국지엠은 지난해 쉐보레 트랙스와 크루즈 터보에 이어 아베오RS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최근에는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에 고성능 고효율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
쉐보레 터보 3총사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질주했다. 7일, 미디어 대상으로 열린 ‘쉐보레 터보 트랙 데이'에는 2015 아베오와 크루즈, 트랙스로 대표되는 쉐보레 터보 라인업이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과시했다.쉐보레 레이싱팀 및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된 트랙데이에서는 터보 모델의 우수한 성능과 스포츠 드라이빙, 안전 운전에 대한
2014 세마쇼(SEMA 2014)출품 차량 가운데 가장 핫한 자동차가 선정됐다. 현지시간으로 4일 개막한 2014 세마쇼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린다.지난 1963년 시작해 매년 11월 열리는 세마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박람회다. 4일 개막과 함께 발표된 '2014 최고 인기차(HOTTEST VEHICLES
쉐보레가 2014 세마쇼에서 2015 카마로 기념 에디션(2015 Camaro Commemorative Edition)을 공개했다.2015 카마로 기념 에디션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퍼포먼스카 5세대 카마로의 성공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2015 카마로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RS 패키지 포함, 2LT, 2SS 쿠페 및 컨버터블로 출시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달 간 ‘미리 만나는 11월의 크리스마스’를 시행, 올 한해 최고의 판매 조건으로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그 동안 매년 12월에 시행되던 큰 폭의 할인판매 조건을 올해는 11월부터 조기 시행,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한국지엠은 11월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 별 최대 200만원의
한국지엠이 10월 한 달 동안 총 5만 3503대를 판매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내수 판매는 총 12만 3928대로 전년 동기 11만 9087대 대비 4.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같은 기간 역대 최고 실적이다.10월 내수판매는 총 1만 3507대를 기록했다. 중형차 말리부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비롯, 올란도,
한국지엠이 3일,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쉐보레 크루즈 및 라세티 프리미어 1.8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를 자발적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2014년 자기인증적합조사 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쉐보레 크루즈에 대해 자체 검증을 실시한 결과, 2010년형부터 2014년형까지의 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 포함, 이하 동일) 1.8 가솔린 차량의
한국지엠이 올해로 출범 12년째를 맞았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를 주축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품질개선을 통해 착실한 성장을 했다.한국지엠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끼친 영향 가운데 가장 큰 분야는 2011년 재도약을 선언하며 쉐보레 브랜드와 함께 도입한 쉐비케어다.쉐비케어는 당시 규정과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국내 완성차 업
한국지엠은 31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마케팅 인사이트 김진국 대표, 각 딜러사 대표, 회사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S 및 품질 고객 만족도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의 연비가 잘못 표시됐다는 사실을 국토교통부에 자진 신고하고 소비자 피해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의 표시연비가 실제보다 9% 안팎 낮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최근 국토부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연비 차이에 대한 소비자 보상 계획을 제출했다.크루즈 1.8 가솔린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