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함께 전시된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 된 ‘현대 컬렉션’도 여가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에는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총 46
미국의 강력한 환경규제를 피하고자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GM과 포드, 혼다 등도 유사한 방법으로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켰다가 들통 난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폭스바겐은 지난 1974년에도 배출가스 검사를 받을 때만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고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여과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꼼수를 부렸다가 들통 나는 바람에 미국 환경청인 EPA에 합
폭스바겐그룹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가 집행위원회를 열고 뉴욕 브런즈윅 주 검찰청에 자신들을 고발하는 고소장을 제출하고 모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폭스바겐 이사회는 23일(현지시간) 이사회의 긴급 집행위원회 열고 최근 벌어진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데이터 조작 사태와 관련한 그룹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이사회는 이번 사태가 그룹 전체에 막대
미스터픽 중고차 앱 ‘첫차’ 서비스가 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첫차1Q(원큐)오토론’을 출시했다. ‘첫차1Q오토론’은 ‘제약 없는 소득, 착한 금리, 간편한 이용’이 특징이다.사회초년생, 중소기업 직장인 혹은 연금소득자라도 약간의 고정소득만 있다면 금액의 제한 없이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신용도 등에 따라 연 최저 3.69% 수준의 착한
쌍용차가 유로6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모집한 한가위 시승단에 차량을 전달한다. 주유권과 함께 당첨자들에게 전달될 시승차량은 렉스턴과 티볼리 등 총 50대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쌍용차는 지난 7월 2.2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한 데 이어
현대차그룹은 23일 의왕연구소에서 총 32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분석
미국 지엠(GM)이 한국지엠의 생산설비와 인력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판 자코비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21일, “한국지엠이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설비와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15만 5000데로 이는 전체 설비의 60%밖에 가동되지 못한 것”이라며 “자동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그롭 회장이 결국 사임했다. 빈터콘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지난 몇 일간 있었던 사건들은 기절을 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며 “잘못된 일을 인식하지 못한 것을 비롯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임 성명서에서 밝혔다.그는 또 자신의 사임으로 폭스바겐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하고 투명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
현대차그룹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3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맵퍼스가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동호회 ‘바이클튜닝매니아(바튜매)‘와 함께 ‘아틀란3D 클라우드(아틀란3D)’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륜차 전용 서비스 ‘바이크 경로’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틀란3D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륜차 전용길 안내 서비스인 ‘바이크 경로’를 새로운 옵션으로 선보였다. 목적지를 검색한 후 경로옵션에서 ‘바이크 경로’를 선택하면
파인뷰가 CR-2000 OMEGA 블랙박스와 연동해 다양한 차량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녹화할 수 있는 ‘CR-2000 OMEGA 전용 OBD-II’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CR-2000 OMEGA 전용 OBD-II는 CR-2000 OMEGA 블랙박스와의 연동을 통해 브레이크, 엑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차량 주행정보를
아주자동차대학이 22일 재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올 봄 메르스 여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때문인지 학생과 교직원 백 명이 동참했다.아주자동차대학은 매년 상·하반기 기간을 정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헌혈의 날을 미리
한국타이어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런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의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으며 구주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오로라’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기존 한국타이
지엠코리아가 캐딜락에 대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한 ‘추석맞이 CTS 고객 시승 이벤트’의 당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CTS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추석 연휴 계획을 올려 당첨된 임제혁(35, 서울 거주)씨는 “CTS만의 대담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에 반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런 행운이 주어져 기쁘다”
포드코리아가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에 최초 진행한 이래 20년 넘게 지속해 온 글로벌 유방암 예방 프로그램이다.한국에서는 포드코리아가 2012년 이 캠페인을 처음 시작해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다양한
SK 엔카가 2016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1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차를 주제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잘 관리된 차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광택’,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의 ‘속도’, 차를 타고 떠난 ‘여행’ 등 각 부문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와 사진을
기아차 스포티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티구안을 위협할만한 신차’로 평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지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을 발표했다.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이 1100만대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와 폭스바겐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유력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EPA 조사로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EA 189타입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유럽과 미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국가에서 1100만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일 성명을 통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배기가스 조작·연비 과장 행위는 기업윤리를 저버린 소비자 기만행위”라며 “정부는 신차 뿐 아니라 시중에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조사 실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디젤 승용차 48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폭스바겐은
국토교통부가 국민들이 추석 명절기간 동안 고향까지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소통정보 공유 협약기관인 팅크웨어와 함께 명절기간 중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의 우회도로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