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소형세단 A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 경인아라뱃길아라마리나에서 1월 출시된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4도어 쿠페 CLA, 한국닛산의 SUV 패스파인더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아우디 A3는 이날 평가에 참석한 14명의 회원 가운데 8명이 선택해 1월 최고의 신
닛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선정한 '12 베스트 패밀리 카 2014)에 로그, 알티마,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패밀리카는 켈리블루북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11개 브랜드와 21대 차량에 대한 평가로 선정된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년 동안 풀 체인지된 닛산의 핵심 모델 5대 중 로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월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내가 타고 싶은 수입 준중형차는?’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우디 A4(28.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위 BMW 3시리즈(24.4%), 3위 벤츠 C클래스(21%), 4위 폭스바겐 골프(11.2%)로 집계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수입 준중형차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자동차 모델들의 실제 연비(real-world tests)를 테스트를 통해 측정한 후, 차급별로 연비 좋은 모델을 지난 1월 선정했다.선정기준은 차급별 하한선(cutoff)을 정하고 그 이상의 모델만 선정했으며, 전체모델 중 Top11을 발표했다.전체 1위는 복합연비 46.7 km/l를 기록한 미쓰비시 i SE 전기차였으며, 그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보다 1회 충전 항속거리가 긴 쏘울EV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개막한 '2014 시카고 오토쇼'에 레이EV에 이은 두번째 전기차 '쏘울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시카고 오토쇼에서 주목해야 할 4대 그린카로 선정이 된 쏘울EV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4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3년 12월 등록보다 19.7%, 2013년 1월 등록보다 20.3% 증가한 1만4849대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식 밝혔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408대, 메르세데스-벤츠 2773대, 폭스바겐 2700대, 아우디 2137대, 포드(Ford/Lincoln) 757대, 도요
한국닛산은 지난달 진행된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한 달간 한층 강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기념해, 패스파인더 고객 대상의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 시승 이벤트'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닛산 인피니티가 Q50, Q30에 이어 Q40의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G37 세단의 차명을 Q40으로 변경해 2015년형 모델로 내 놓을 계획으로 전해졌다.G37과 Q50은 현재 병행 판매되고 있으며 Q40이 시장에 출시되면 Q 시리즈는 스포츠 세단 Q50에 이어 Q30과 Q40으로 차급별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일본 매체들은 인피니티가 올해 안
25년 후 비싼 몸값의 클래식카로 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큰 싹수 있는 차들은 어떤 모델일까?. 클래식카의 '블루팁 콜렉터 카 지수'와 관련 보험 상품으로 유명한 미국 해거티(Hagerty)보험이 미래 소장가치가 높은 10대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201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선정된 이 모델들에 대해 해거티는 현재는 수 천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도 향
일본의 승용차 시장이 작년 한 해 동안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차와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늘었고 특히 수입차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일본자동차판매협회와 전국경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수입차를 포함 456만 2282대로 집계됐다.이는 2012년 대비 약 0.2%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화물차와 버스 등을 합
경, 소형차의 충돌안전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스몰 오버랩 포함 충돌테스트에서 대부분의 모델이 극히 낮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IIHS는 최근 현대차 엑센트와 쉐보레 스파크,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총 11개 모델을 대상으로 충돌테스를 진행하고 22일(현지시간) 결과를 발표했다.테스트
한국닛산이 인피니티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포트 세단 Q50의 공식 출시에 앞서 22일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내 달 11일 출시될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Q50 2.2d)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Q50S Hybrid)로 판매될 예정이다.디젤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Q50 2.2d는 최고출력 170/4200(ps/r
닛산의 스포츠 세단 콘셉트 모델이 오토위크 매거진 편집자들(Autoweek Magazine editors)이 선정한 2014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베스트 콘셉트'에 선정됐다.닛산 콘셉트카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차 G4 스팅어와 도요타 FT-1와 마지막까지 경쟁해 최종 수상 모델로 지명됐다.닛산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포
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와 더불어, 1월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등록 기준)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세금
닛산 자동차가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
닛산이 캐나다 시장을 위해 개발한 전략형 모델 미크라를 몬트리올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캐나다에서만 판매될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올 뉴 미크라는 저렴한 가격대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현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모델이다.크리스티앙 므니에 캐나다 닛산 회장은 "닛산 미크라는 소형 차에서 누릴 수 있는 무한한 가치와
환경법을 위반한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수 십억원의 과징금과 과태료가 부과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정부 또는 환경관련 기관 및 단체로부터 환경인증을 받은 곳들도 상당수 포함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배출가스 관련 부품 무상보증의무 미이행·결함시정현황 및 부품결함현황 미보고 등 환경법을 위반한 자동차 제작사와
"2013년 한국닛산은 2012년 대비 42%의 성장을 거뒀고 쥬크와 같은 새로운 모델이 성공적으로 출시된 의미있는 한 해였다".다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은 7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패스파인더 출시행사에서 "내년에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SUV 패스파인더 출시를 시작으로 30% 이상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키쿠치 사장은 "패스파인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3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10.5% 감소한 1만2405대로 집계되어 2013년 연간 누적 15만6497대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연간 누적 등록 15만6497대는 2012년 13만858대 대비 19.6% 증가한 수치다.2013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만3066대, 폭스바겐
미국에서 최고의 패밀리카로 극찬을 받고 있는 닛산의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7일, 국내시장에출시됐다.7인승인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로 2012년 10월 글로벌 출시 후 2013년 11월까지 약 11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9만 353대가 팔렸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