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캐나다 시장을 위해 개발한 전략형 모델 미크라를 몬트리올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만 판매될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올 뉴 미크라는 저렴한 가격대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현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모델이다.
크리스티앙 므니에 캐나다 닛산 회장은 "닛산 미크라는 소형 차에서 누릴 수 있는 무한한 가치와 일본산 자동차의 품질, 유러피안의 대담한 스타일과 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 미크라에 대한 제원과 가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몬트리올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