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
현대차 투싼이 미국자동차협회(AAA) 최고의 자동차로(Top Vehicle Picks for 2016) 선정됐다. 1904년 설립된 미국과 캐나다에 5400만명 이상의 회원가입된 미국 내 최대 자동차 단체로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를 돕기 위해 매년 최고의 를 선정한다. 최고의 차는 올해 1월 이전부터 7만달러(약 8500만원) 이하에 판매된 모델을 대상으로
포드자동차가 환경 지속성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발굴하는 '더 레드 드레스 포럼 2016: 포드 디자인 챌린지’가 성료됐다고 밝혔다.포드 디자인 챌린지는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NGO인 레드드레스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온 포드가 협업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환경 지속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포드 디자인
자동차 스팟 용접용 소재, 항공기 와이어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동특수합금 선도업체인 영일특수금속이 갑을상사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속도를 내기 위해 갑을알로이로 사명을 바꿨다. 1992년 영일특수금속으로 법인전환 후 24년만에 사명을 변경한 갑을알로이는 2008년 당시 갑을상사그룹 박유상 부회장(현재 고문)의 결정으로 갑을상사그룹에 편입돼 전선용 소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10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4년 대비 87만2000대(4.3%)가 늘어난 2098만9885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증가율은 2003년도 이후 12년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실시한 개별소비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이슈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의 국내 시장 입지는 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이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89.3%)이 ‘폭스바겐 디젤 사태’를 알고 있는 것으로 조
르노가 배출가스 조작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프랑스 정부의 압수 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폭스바겐에 이은 제 2의 디젤 게이트 우려가 확산됐다.프랑스 경제부 산하 경쟁·소비·부정방지국(DGCCRF)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르노 본사와 공장을 수색해 컴퓨터 등을 압수해 갔다.현지 일간지 르피가로 등은 “DGCCRF가 엔진 제어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배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산업 환경 및 점차 강화되는 자동차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관련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운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2016년 달라지는 자동차 환경 BIG 6를 선정, 총정리 해봤다.1. 올 하반기부터 안전 관련 기준 위반 시 과
아우디가 2014년 글로벌 판매량 대비 3.6 % 증가한 180만3250여 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신기록을 갱신했다. 아우디 현 주력 모델의 첫 주자인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Q7’, ‘뉴 아우디 R8’이 일부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더 경이로운 판매 기록이라 할 수 있다.유럽 지역과 중국에서 이미 프리미엄 브
재규어 코리아가 재규어만의 고유한 히스토리를 새롭게 돌아보는 독특한 컨셉의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는 2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오픈하며,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를 국내에 론칭한다.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재규어의 기술적, 미학적 정수가 집약된 신차 뉴 XJ와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5년 총 42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2.4%성장했다고 밝혔다. 2976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2015년도 수입차 시장은 전년 대비 24.2% 성장한 가운데, 비독일계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도 볼보자동차가 크로
뷰익 아비스타 컨셉트가 2016 북미오토쇼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인에 수여되는 아이즈온(EyesOn) 상을 수상했다. 뷰익은 2015년 어베니어 컨셉트에 이어 2년 연속 아이즈온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비스타는 매끄러운 비율에 트윈 터보차저 V-6 후륜 구동을 탑재해 400마력을 출력하는 그랜드 투어링카다.아비스타의 2+2 내부는 와이드 스크린 인스트
폭스바겐 콘셉트카 버디(BUDD-e)가 2016 CES에서 베스트 오브 CES 어워드의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 혁신상은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이자 테크롤노지 웹 매거진 엔가젯이 3개 부문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어워드'에서 버디를 최고 혁신상에 선정했다.엔가젯은 버디의
SK엔카닷컴이 출시 예정인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성능 등을 예상해보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엔카는 지난 해 10월부터 내일 출시 될 현대차의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바라는 자동차의 제원, 디자인, 편의사양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3764명에게 진행했다.또한 SK엔카는 설문조사 결과뿐
기아차가 현지시간으로 13일(수)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6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기아차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6 호주오픈 대회'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자동차산업 60주년을 맞이해 한국자동차산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버자동차산업관'을 1월 14일 개관한다.사이버자동차산업관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자동차역사박물관으로서 서울모터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회는 단국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2년에 거쳐 자동차 역사자료와 관련사진, 영상자료 등의 콘텐츠를 조사하고, 자동차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최정상 레이서로서 2013년부터 아우디 코리아 공식 드라이버로 활동해 온 유경욱 선수와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맺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3년 국내 수입차 브랜드로는 유일한 모터스포츠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를 창단하고, 유경욱 선수를 영입해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2013’ 시즌부터 2015년 시즌까지 전
초고가 럭셔리카 롤스로이스에 이어 폭스바겐 그룹 산하 벤틀리도 국내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어 간 것으로 나타났다. 벤틀리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브랜드다.벤틀리는 12일(현지시각), 2015년 한 해 동안 1만100대를 팔아 3년 연속 1만 대 판매 실적을 세웠다고 밝혔다. 벤틀리의 성장은 중동 부호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롤스로이스가 지난 해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112년 기업 역사 가운데 두 번째 많은 실적을 거둬 최고급 럭셔리카 시장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지난 해 연간 판매대수는 3785대로 2014년 기록한 4063대보다 7% 감소했다.판매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의 부진이다. 롤스로이스의 중국 판매는 같은 기간 54%나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