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
4륜구동이 대세다. 4개의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인데 엔진의 힘이 2개의 바퀴에만 전달되는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4개의 바퀴에 엔진 힘을 전달하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다. 앞에 있는 엔진에서 뒷바퀴까지 두껍고 무겁고 부피가 큰 축을 이용해야 힘을 전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차는 무거워지고 힘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손실도 있었다. 자동차가 등장하고 4륜구동이 등장한 이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중화되지 않은 이유였다.언제나 그랬듯 기술은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4륜구동으로 유명한 아우디가 기계식 동력배분 방식에서 전자식 동력 배분
쌍용차가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해외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뉴질랜드 대리점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량을 전시하고 박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목적 사업 ‘넥스트 그린(NEXT GREEN)-환경교육’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 13조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은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대회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박성현(넵스), 안시현(골든블루)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리더스 포럼이 오는 27일 월요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전기차 개발 및 보급이 활성화되는 반면, 답보상태에 있는 국내 전기차 정책 및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포럼의
현대자동차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반 고흐 미술관은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세계 최대 규모인 700여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연 200만여 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다.이번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반고흐 미술관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한다.
제네시스 G80이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5000대를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한 사전 계약에서 G80은 20일 기준, 5120대를 기록했다.일 평균 853대(6 영업일 기준)의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3년 11월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제네시스(DH)의 6 영업일 기준 일 평균 계약 대수인 980대에 버금가는 실적이다.제네
폭스바겐이 휘발유차의 배출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 수사 결과 경유차와 함께 휘발유차의 배출가스 조작은 독일 본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휘발유차인 골프 1.4TSI 1567대가 국내 배출가스 인증을 받지 못하자 독일 본사가 ECU를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도록 직접 조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우디와 폭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에드먼드닷컴과 페어런츠 매거진이 공동 주간해 최근 발표한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토요타 자동차는 17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플랫폼 에드먼드닷컴과 1926년 창간한 월간지 ‘페어런츠’는 매년 가족을 위한 좋은 차 10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이번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는 충돌 테스트 점수를
지난 14일(현지시간) 수요일 미국 연방 지방 법원이 폭스바겐그룹의 최종 합의 시한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50만 여 명의 폭스바겐 2.0리터급 디젤 차량 소유주들의 배상 문제와 관련한 최종 합의가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미국 규제 당국과 폭스바겐은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에서 열린 5차 심리에서 배출가스 조작 피해를 본 미국 내 50만 대의 소유주들로부터 차를 되사는 바이백, 환경 개선 기금 부담, 금전 보상 등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지난 4월 찰스 브레어 미국 캘리포
볼보트럭코리아가 동해 나들목 인근에 동해사업소를 열었다. 16일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5일 강원도 동해시에 동해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하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 동해사업소는 지난 2003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강원 지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거점으로써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정비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16일 포드가 올해로 17번째 발간되는 연례 포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포드 프로젝트 베터 월드’ 파일럿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향후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와 전기차 기술 분야의 발전 및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포드 프로젝트 베터 월드’는 포드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자동차와 기술,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통해남아프리카와 나이
아우디가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리는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달리며 누가 가장 먼 거리에 도달했는지 겨루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완주차들은 24시간 동안 평균 시속 210km/h 이상으로 약 5,000km를 주파한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DS4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쿠페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SUV의 매력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DS4 크로스백은 201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DS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현대자동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작년부터 현대자동차는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60를 장착한 2016 혼다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을 각각 후원한다.‘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로
현대차가 중국에서 신모델 3종을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 ‘2016년형 랑동(국내명 아반떼MD)’ 등 이다. 특히 ‘중국 승용차 4단계 연비 규제’를 시행해 2020년까지 승용 전 차종의 평균 연비를 20km/ℓ로 맞추도록 했다
기아자동차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한국회계학회 주최 ‘2016 투명회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장사 최초로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기아차는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 외에도 전사적 자원관리 ERP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