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소형 SUV ‘티볼리’를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친환경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면적의 전시
쌍용차가 지난 2월 내수 6571대, 수출 3153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7.6%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에
쌍용차가 3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며,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3월 한달 동안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3월 3일부터 31
쌍용차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
쌍용차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하며, 신차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를 비롯한 SUV 전 모델을 다양한 용품들과 함께 전시해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쌍용차가 현장개선 활동과 품질혁신 운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5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 등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혁신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국내에서 지난 1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y 1st SUV ‘티볼리’를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쌍용차가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승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연휴를 앞둔 17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 차량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17일 전국 영업소에서 ‘브랜드 뉴 2015 명절 시승단’에 설 귀성 차량으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전달된다.차량을 전달 받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이며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도 필요시
모든 관심이 티볼리에 쏠려 있지만 쌍용차를 대표하는 SUV는 변함없이 '코란도C'다. 2011년 처음 소개가 되면서 쌍용차의 부활을 알렸고 기대에 걸 맞는 활약을 했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된 코란도 시리즈의 시작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상품성을 개선해 출시한 코란도C는 2013년 소개됐던 부분변경 모델 못지않게 관심을 받고 있다. 사양을 추가하거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쌍용차가 2014년 기준 판매 14만 1047대(CKD 포함), 매출액 3조 3266억 원, 영업손실 769억 원, 당기순손실 509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SUV 시장 성장세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등 주력 수출시장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3.2% 감소한 데다 원화 환율 하락 영향까지 겹쳐 매출이 4.5%
1931년 시작해 올해로 85회째를 맞은 '제네바모터쇼'의 개막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3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는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친환경을 주제로 한 모델들이 주종을 이뤘던 것과 크게 다른 점이다. 고성능 슈퍼카 경쟁=제
쌍용차 티볼리의 몸 값이 치 솟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시작된 뜨거운 시장 반응이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 기대되는 신차 1위에 선정됐다. 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서비스 올라잇카가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친 통 25개 모델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되는 신차 중 기대되는 괜찮은 차'를 주제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티볼리는 208명
현대차 에쿠스, 쌍용차 체어맨W 등 국산 주요 대형세단의 중고차 시세가 최근 6개월 동안 800만원까지 하락하면서 바닥을 친 것으로 보여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적기가 됐다.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서비스 올라잇카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해당 모델의 중고차 시세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만에 최대 800만원이 떨어진 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자동차 업계의 1월 출발은 산뜻하지가 않았다. 내수는 지난 해 기저효과로 소폭 늘어났지만 부진한 수출로 전체 판매량이 3만 5000대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2일, 완성차 업계의 판매 실적에 따르면 1월 판매는 총 71만 7332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1월 기록한 74만 2655대보다 3.4% 줄어든 수치다.내수는 11만 1620대로 지난해 1월 10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기념 및 설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설명절 귀성비 지원 및 고객 사은품 제공,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특별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가 설을 맞아 2015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설명절 귀성비를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쌍용차가 대표적인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다양한 ‘티볼리’ 공동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와 탐앤탐스가 함께 하는 공동마케팅 캠페인 ‘T-페스티벌’은 어번 다이내믹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의 제품 성격과 타깃 소비자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기획됐으며, 행사명은 ‘티볼리’와 탐앤탐스의 공통 이니셜 ‘T’를 활용했다고 쌍용차
쌍용차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오픈 3년 6개월 만에 팬 10만명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10명의 친구를 초대하는 ‘친구소환 1+10 이벤트’를 비롯해 매일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운의 룰렛’, 10만km에 가장 근접한 주행거리가 표시된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과 오일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30일까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대표이사직 용퇴 의사를 밝혔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열린 티볼리 미디어 시승회에서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마힌드라 그룹 아난디 마힌드라 회장에게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도 내 뜻에 동의했다"며 "티볼리가 성공적으로 발표된 지금이 가장 영예롭게